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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0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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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39 작성일 24-08-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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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8월 30일 (금)

    제목:  예수님을 찾은 사람들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요12:12~36           
    5. 외울말씀: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리라(26)
         
 
「말씀 나누기」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전 마지막 주간에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그곳에 계시는 동안 여러 사람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무리와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환영하며 만나길 원했습니다. 그들은 훗날 복음을 전파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유월절에 예수님을 찾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첫째, 명절을 지키려 온 큰 무리가 예수님을 찾았습니다.(12~19)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소식을 들은 큰 무리가 예수님을 맞으러 나왔습니다. 그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호산나를 외치며 환영했습니다. 예수님을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이스라엘의 왕’이라며 칭송했습니다. 이 무리는 명절을 맞아 예배를 드리기 위해 이스라엘 각 지역과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환영하고 맞이한 이유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증언자에 의해 에수님이 전파되었고, 예수님을 찾은 사람 중에 따르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정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라는 말씀처럼 누군가가 복음을 전해야 듣고 믿게 됩니다. 이 귀한 사명이 먼저 복음을 듣고 믿게 된 우리에게 있습니다.

 둘째, 헬라인 몇 사람이 에수님을 찾았습니다.(20~26)
     
  명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 명이 예수님을 만나길 원했습니다. 그들은 헬라식 이름을 가진 빌립을 찾아가 청했습니다. 빌립은 헬라 식민지인 데가볼리와 가까운 갈릴리 벳세다 출신입니다. 빌립은 안드레와 함께 이 사실을 예수님께 전했습니다. 헬라인들이 당신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은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을 것과 죽음을 통하여 맺게 될 열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섬기려는 사람은 마땅히 그분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를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방인뿐만 아니라 주님을 찾고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구원의 복을 받돌록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가 앞장서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을 찾은 사람들이 하늘의 소리를 들었습니다.(27~36)
 
  예수님은 자기 죽음을 예고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라면서 고통에서 피하기를 간구하셨습니다. 그러나 곧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이 하나님의 뜻임을 인정하고 순종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하시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천둥소리라고도 하고 천사가 말하였다고도 했습니다. 이 소리는 듣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들은 사람들이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칭송하며 환영했고, 만나기를 원했으며, 주님 곁에서 하늘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은 주님을 만난 후에 복된 소식을 널리 전했습니다. 주님을 만난 우리도 복음 전하기에 마음과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복음전파를 가로 막는 나의 연약함은 무엇입니까?(17) 
                             
② 나 만의 전도 비결은 무엇입니까?(21)
                     
③ 최근에 들으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입니까?(30)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젊음이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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