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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6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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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9 작성일 24-08-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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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9월 6일 (금)

    제목: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나는 일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행14:1~28           
    5. 외울말씀: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22)                       
         
 
「말씀 나누기」
  바울과 바나바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사명을 품고 첫 번째로 소아시아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그들은 늘 하던 대로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고, 헬라인들에게도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은혜의 말씀을 들은 수의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일어난 일은 무엇입니까?       

첫째, 믿고 따르는 자와 배척하는 자로 나뉘었습니다.(1~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던 바울과 바나바는 장소를 옮겨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유대와 헬라의 허더한 무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지만, 복음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복음을 거절할 뿐 아니라 허뤼 사시을 유포해 사람들에게 바울과 바나바 일행에 대한 나쁜 감정을 품게 했습니다.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비방하고 모욕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도는 그곳에 오래 머물면서 담대히 복음을 전했고, 그사이 복음을 듣고 믿고 따르는 자와 거절하고 배척하는 자들로 나뉘었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할 때에 같은 일을 겪습니다. 격렬하게 비난하거나 반대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할지라도 우리는 바울과 바나바처럼 복음 전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8~18)
     
  복음을 반대하는 무리의 위협이 더 강해져, 그들은 두 사도를 돌로 쳐 죽이려 했습니다. 이 계획을 간파한 사도들은 루스드라와 그 근방으로 피신해 거기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일으켜 걷게 하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런데 믿음 없는 사람들이 이 일에 엉뚱하게 반응했습니다. 기적을 일으킨 바울을 헤르메스, 바나바를 제우스로 부르며 인간의 몸으로 온 신들이 자신들을 방문했다며 경배하려 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사람들을 말리며 유일하고 참된 신은 하나님뿐이심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할 때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작은 일 때문에 복음 전파를 멈추거나 포기하는 것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셋째,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습니다.(19~28)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했던 유대인들은 루스드라까지 쫓아와 바울을 돌로 쳤습니다. 바울이 죽은 줄로 생각한 그들은 바울을 성박에 버렸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바울을 찾아 둘러섰을 때, 바울은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무리 큰 환난과 핍박에도 복음을 향한 바울의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복음을 전할수록 그의 믿음은 굳건해졌습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며 믿음에 굳게 서라고 권면했습니다.                          어려움 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해 주십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말씀을 기쁘게 들으며 영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칠게 거절하는 사람도 많고, 억울하게 오해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역경의 시간이 믿음을 검증받는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좌절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이 더 굳건해지길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복음전하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까?(5) 
                             
② 복음을 전하다가 오해 받은 적이 있습니까?(12)
                     
③ 복음을 전하다가 믿음이 강해진 적이 있습니까?(22)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젊음이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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