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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6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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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42 작성일 21-10-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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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11월 5일 (금)

      제목:  그리스도를 만난 사울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17장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9장 1~19절
    5. 외울말씀:  “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  (9:18)               

「말씀 나누기」
주의 제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은 빛가운데 임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사울의 잘못된 열심을 바꾸어 복음 전도자로 세우고자 하시는 주님의 계획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사울은 자신의 처음 계획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사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첫째, 예수님을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1~5)

주의 제자들을 색출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는 사울의 눈에는 살기가 가득했습니다. 잘못된 열심히 그의 눈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의 그릇된 신념이 남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 때가 많습니다. 참됨을 보지 못하면 거짓의 어둠 속에서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진리를 보지 못하던 사울에게 예수님이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하시며 빛 가운데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참 빛, 곧 진리로 나아오라는 주님의 초대였습니다. 예수님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되신 분입니다.(요1:9) 주님은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을 벗기시고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하셨습니다. 비로소 사울은 예수님을 바로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사울처럼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들을 벗겨 주십사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참 빛이요, 진리 되심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그릇된 방향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6~12) 
       
예수님을 만난 사울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다메섹 시내로 들어갑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열심을 쫓았지만, 이제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다메섹에서 사울은 주의 제자 아나니아에게 안수를 받고 성령 충만을 경험합니다. 이때 멀었던 눈이 뜨여 다시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사울의 본래 계획과 다르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박해하기 위해서 왔던 다메섹에서 복음 전도자로 변했습니다. 삶의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인생의 참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만나면 누구나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셋째, 주님의 도구가 되었습니다.(13~19)

예수님을 만난 사울은 주님이 쓰시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사울을 쓰시려고 앞서 택하시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15) 이 계획 하에 사울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할 도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도 세우고 계십니다. 그 계획 속에 있으면 그 누구라도, 어떤 모양을 갖추고 있더라도 주인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약점조차 고쳐 쓰십니다. 심각한 문제아도 전도자로 바꾸십니다. 주님의 손안에 있어야 바르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위한 순종의 도구가 되는 것이 삶에서 가장 귀한 일입니다.

 사울의 잘못된 열심히 그의 눈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인생에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열정의 방향이 잘못되면 많은 사람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불은 꼭 필요하지만, 다스려지지 않는 불은 위험합니다. 주님은 사울을 택하셔서 진리를 보게 하셨고 바른 방향으로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루시는 도구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자기 의지가 아니라 주님 뜻대로 살아야 복된 인생입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나도 사울처럼 잘못된 열심히 있지는 않은지~ (18)

② 나의 인생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8)
                             
③ 주님이 택하신 도구로 쓰임 받고 있습니까?(15) 

☆ 나의 열심, 주장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 육신의 건강,
  코로나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8. 헌금찬송. 5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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