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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8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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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94 작성일 22-01-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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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1월 28일 (금)

      제목: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8장 예수 우리 왕이여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4:3~26 
    5. 외울말씀: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에배할지니라 ” (24)                                                                   

「말씀 나누기」
 갈릴리로 향하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꺼리는 사마리아 길로 가셔서 수가성에 사는 한 여인을 만나셨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고 싶었었던 여인, 스스로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겼던 여인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후 삶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되게 예배하는 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되게 예배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첫째, 아픔을 경험한 사람입니다.(18)

당시 유대인들이 혐오했던 사마리아 사람이고 가정도 불안했던 여인은 한낮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물을 길으러 갔습니다. 가정도 불안했던 여인은 한낮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물을 길으러 갔습니다.  자신의 처지가 부끄러워 사람들 앞에 나설 용기조차 없었던 여인은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후회하며 좌절할수록 여인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 마음을 읽으신 예수님은 먼저 피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가정 안에서도 외로웠던 이방 여인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양한 아픔과 실패, 좌절 등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상관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만 보십니다. 예수님은 아픔 속에 있는 이들이 주님을 찾아 예배하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예배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입니다.(20~21)
       
예수님을 만난 여인은 예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하자마자 예배에 대하여 질문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인은 예루살렘에서만 예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유대인들 때문에 좌절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여인에게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올 것이라며 위로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는 장소와 상관없으며, 지역이나 성별, 개인의 형편과도 상관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비록 세상에서는 손가락질받는 존재였지만, 예배에 대한 갈망이 가득했던 여인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여인처럼 하나님과 예배를 갈망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셋째, 영과 진리로 에배하는 사람입니다.(23~24)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을 찾는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형태를 가진 분이 아니라 영으로 존재하는 순전한 분이셔서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래서 특정 장소가 아니라 어느 곳에서든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예배를 받으십니다. 중요한 것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이것은 어떤 혈통이나 조건이 아닌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진심 어린 마음’, ‘정직하게 있는 모습 그대로 드리는 참된 예배‘를 받으신다는 뜻입니다. 유대인이 아니어도, 예루살렘이 아니어도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십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갈망하며 영과 진리로 참되게 예배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에 대해 알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방황하며 절망하던 삶에서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아픔과 고통 중에 에배를 갈망하며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를 소원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내가’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영과 진리로 참되게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어떤 아픔을 겪었습니까?(18)

②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하고 싶은 때가 있었습니까?(2017)   
                         
③ 주님이 나의 구주가 되심을 고백합니까?(24)

☆ 삶의 현장에서 예배를 드립시다.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 육신의 건강,
  코로나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8. 헌금찬송. 9장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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