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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0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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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27 작성일 21-09-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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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9월 10일 (금)

      제목:  성전을 재건하라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학개 1장 1~15절
    5. 외울말씀: “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말씀 나누기」
바벨론에서 귀향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성전 건축에 대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전 재건은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오랫동안 중단되었습니다. 학개 선지자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성전 건축을 미루는 백성들에게 공사를 재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하나님의 집을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은 시들어 가는 신앙의 재건을 의미하는 동시에 민족부흥의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성전 건축은 어떻게 다시 시작되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명령에 귀 기울였습니다.(1~2)

오래전에 중단돼 방치되고 있던 성전 건축을 하나님께서 다시 명령하셨습니다. “성전을 건축하라” 학개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명령은 분명했습니다. 황폐한 성전을 버려둔 채,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며 핑계를 댔습니다. 왜냐하면 건축을 반대하는 세력은 여전히 집요했고, 자신들의 형편도 나아진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인 상황은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데 부정적입니다. 안 된다는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때, 그가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시급한 문제로 여겼습니다.(3~11)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들은 과거의 실패가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 때문이음을 알았스니다. 이방 땅에서 신앙과 예배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성전 재건이 곧 하나님과의 관계과 회복되는 길이고 민족이 살 길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우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건축이 중단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성전방치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자기 집을 지어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전을 먼저 세워야 했습니다. 성전의 재건 없이는 먹어도 배부르지 않았습니다. 많은 씨를 뿌려도 수확이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삶에서 민족과 기쁨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야 민족이 부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 재건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과제입니다.
무너진 제단을 수축할 때 비로소 모든 것이 바로 섭니다.
           
셋째, 하나님의 명령에 믿음으로 응답했습니다.(12~15)

여호와의 말씀이 학개에게 임하고 23일만에 성전공사가 재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감동하심과 도우시는 힘을 얻을때 비로소 올바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앞서 그분의 임재와 동행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앞서 그분의 임재와 동행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감동과 말씀에 따라 민첩하고 부지런하게 반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동안 미뤘던 성전 공사의 승낙이 떨어졌으니 더 이상 주저할 것이 없었습니다.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는 성전 재건 공사를 재촉하며 앞장섰습니다. 하나님이 모두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니, 백성 모두 하나 되어 성전 재건에 뜻을 모았습니다.                                                                                                                                         
 학개 선지자는 방치된 성전 공사를 재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습니다. 오늘 우리 앞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역사적인 사명이 놓여 있습니다. 그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 음성에 귀기울일 때  주변의 소음과 방해를 이겨 낼 수 있고,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됩니다. 그럴 때  믿음의 응답은 축복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리고 계십니까?(1)

② 내가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7)                                   
③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 속도는?(14)                               

☆ 지금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무엇을 가장 먼저 하기를 원하고 계신지 생각해봅시다.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 육신의 건강,
  코로나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8. 헌금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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