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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8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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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30 작성일 21-10-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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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10월 8일 (금)

      제목:  우리가 줄 수 있는 것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3장 1~10절
    5. 외울말씀: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1:8)

「말씀 나누기」
하루는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이 되어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문’ 이라는 성전 문 곁에서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몇 푼의 돈과 음식을 구걸하는 그에게 베드로는 은과 금을 주는 대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을 수 있게 했습니다. 처음으로 걷게된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제자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고, 그 일을 목격한 사람들은 몹시 놀랐습니다.                     
 
제자들은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첫째, 관심을 가졌습니다.(4)

사람들은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걸인을 날마다 성전 문가에 들어다 놓았습니다. 직업을 구할 수 없었던 그는 구걸 외에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걸인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그를 눈여겨보았고 “우리를 좀 보시오” 하며 말을 걸었습니다. 제자들은 무심하게 지나치거나 돕더라도 바쁘게 가 버리는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지나치는 사람들의 눈길은 성전을 향했지만, 제자들의 눈길은 걸인을 주목했습니다. 제자들의 관심은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사랑이 고통당하고 있는 이웃에게 눈길을 보냈고, 이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사랑의 눈길이 필요합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했습니다.(5~7)

걸인은 제자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기대하며 바라보았습니다. 베드로는 그런 그를 향해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리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가 걷고 뛰었습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걸인은 이 일로 진정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그에게 자신을 바라보게 함으로 자기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을 보게 했고,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움으로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야 합니다. 쓰러진 우리를 잡아 일으키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셋째, 함께해 주었습니다.(8~10)

수많은 사람이 성전 안으로 들어갔지만, 걸인과 함께 성전으로 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 푼의 돈과 음식은 적선해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걸인을 성전에 데려다 주거나 같이 예배하러 가는 이웃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를 고쳤을 뿐 아니라 그와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난생 처음 걷게 된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마음과 달리 많은 성도들이 여러 이유로 이웃 사랑을 잘 실천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삶은 이웃을 위한 신앙적 희생을 각오한 삶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삶은 자신이 치른 희생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것을 되돌려 받게 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8)

 성전으로 가던 두 제자는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관심의 눈길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와 함께 성전에 갔습니다. 이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에게 관심을 주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곳이야말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입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이웃에게 관심히 있으신지요?(4)

②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까?방(6)
                               
③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습니까?(8)     

☆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활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봅시다.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 육신의 건강,
  코로나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8. 헌금찬송. 86장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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