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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8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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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42 작성일 21-10-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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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10월 15일 (금)

      제목:  아나니와 삽비라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5장 1~11절
    5. 외울말씀:  “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느니라 ” (5:11)

「말씀 나누기」
초대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기적이 일어났고, 성도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들은 함께 모여 예배했으며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기쁨으로 자원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달랐습니다.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몫을 감추다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까지 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의 죄와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첫째, 믿음이 아닌 명예를 드러냈습니다.(1~2)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스스로 재산을 헌납하며 믿음 안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바나바도 자신이 소유한 밭을 팔아 모두 헌금했습니다. 이런 헌신으로 초대 교회는 더욱 부흥했습니다. 바나바처럼 아나니와 삽비라도 그 소유의 밭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성령을 속였습니다. 이들은 진정한 헌신이 아닌 자신들의 명예, 칭찬, 욕심이 드러났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앞에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성도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자신의 명예, 체면이 아닌, 거짓없는 진실된 믿음입니다.                                                                                         

 둘째,  성령을 속이는 죄를 범했습니다.(3~9)

아나니와 삽비라 부부는 재산을 헌납하기로 했지만, 남편 아나니아는 마음이 바뀌서 그 중 일부를 숨겼습니다. 이때 아내 삽비라에게는 잘못을 돌이킬 기회가 있었습니다. 남편을 말리거나 솔직하게 말하도록 권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탐심에 넘어가 성령을 속이는 큰 죄를 지은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원하여 드리는 것이었음에도 정직하지 않은 그들을 책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행동은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두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의도를 모두 꿰뚫어 보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함께 거짓을 꾀하여 성령을 시험하고 속이는 죄를 범했습니다.
살아 계신 성령을 속인 죄로 그들은 죽고 말았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증거가 되었습니다.(10~11)

초대 교회 성도들은 바나바처럼 헌신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리고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을 속이면 안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거짓과 속임수에 대해 하나님이 철저히 징계하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속인 죄의 결과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죽음을 지켜본 성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자신들의 믿음을 돌아보았습니다.                                          아나니와 삽비라 사건은 초대 교회 부흥과 함께 우리 속에 내재한 깊은 죄를 보게 합니다. 우리 또한 모든 공간과 모든 시간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경외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나니와 삽비라는  초대 교회의 어두운 면이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교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성장해 갔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언제든지 아나니이와 삽비라 같은 문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진실한 헌신과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신앙과 삶입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명예를 드러낸 적이 없으신지요?(1~2)

② 항상 진실한 삶을 살고계십니까?(3~9)
                               
③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십니까?(10~11)     

☆ 일주일 동안 하나님앞에서 얼마나 정직했는지 발표해 봅시다.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 육신의 건강,
  코로나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8. 헌금찬송.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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