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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6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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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92 작성일 21-11-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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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11월 26일 (금)

      제목: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다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11장 19~26절
    5. 외울말씀:  “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아오더라 ”(21)

「말씀 나누기」
스데반의 죽음 이후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일어나자, 제자들과 성도들은 다른 지역으로 흩어졌습니다. 그 중 어떤이들은 안디옥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몇 사람은 그곳에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였고, 성도들은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안디옥의 제자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 불렸습니까?

첫째, 복음의 대상을 넓히는 도전이 있었습니다.(20~21)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온 성도들은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브로와 구레네 출신 성도들은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복음은 조건 없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전파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안디옥에서 많은 사람이 복음을 믿고 주께 돌아오는 부흥의 역사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핍박으로 인해 흩어져야 했을때, 성도들은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디옥에 도착한 어떤 성도들은 이 고난을 또 다른 선교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복음 전파의 대상을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넓히는 도전을 했습니다. 이것은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순종이었습니다.
                                                         
둘째,  신앙을 돌보기 위한 교회의 협력이 있었습니다.(22~24) 
       
예루살렘 교회는 유대인을 넘어서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파하는 안디옥 교회를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부흥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파견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선교의 문이 열리는 기회를 따라 구체적으로 협력했습니다. 바나바를 파견한 것은 안디옥 교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위로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나바는 굳센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도록 사람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바바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기에 많은 사람이 그를 따라 주님을 믿었고, 안디옥 교회는 주님 안에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한 교회의 협력은 언제나 아름다웠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안디옥 교회와 협력한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신앙 교육을 위한 사역자의 협력이 있었습니다.(25~26)

바나바의 사역으로 안디옥 교회는 부흥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바울과 협력하는 사역을 계획했습니다. 바나바에게 중요한 것은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을 복음으로 돌보는 일이었습니다. 복음을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안디옥 성도들의 신앙 교육을 위해 바울에게 협력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전에도 바나바는 바울을 예루살렘 교회에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함께 가르치는 사역을 했습니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은 바울이 안디옥 교회와 협력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일 년동안 모임을 가지며 사람들을 가르쳤고 이때부터 성도들은 그리스도인, 즉‘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에게 새롭게 복음을 전한 도전과 바나바를 파송한 예루살렘 교회, 그리고 바울의 협력까지 안디옥 교회는 나날이 성도들이 늘었고 신앙적으로도 성숙해졌습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불신자들이 보기에 그리소도에게 속한 자들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이 과연 그리스도인에 합당한 모습인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전도하기에 망설여지는 이유는? (20)

② 협력하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까? (22) 
                           
③ 내가 교회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26) 

☆ 교회안에서와 협력하는 교회와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 육신의 건강,
  코로나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8. 헌금찬송. 495장 익은 곡식 거둘 자가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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