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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8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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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685 작성일 21-05-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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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5월 28일 (금)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7장 1~10절
      5. 외울말씀: “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

「말씀 나누기」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 6:46). 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 으로 그의 행실을 나타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백부장의 행실에 대하여 칭찬하셨습니다. 이방인의 믿음에 대해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이런 믿음을 보지 못했다며 감격하셨습니다.                   
백부장처럼 예수님의 칭찬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1~5)

병든 자를 고치는 능력이 예수님에게서 나와 사람들을 낫게 했습니다.(눅 6:19) 이후 예수님이 가버나움으로 가셨을때 그 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백부장이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백부장에게는 병들어 죽어가는 종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방인이었지만 아끼는 종이 병들자 유대인 장로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종은 주인이 자기의 편의를 위해 마음대로 이용하는 ‘무가치한 존재’ 였습니다. 그러나 백부장에게 그 종은 질병에서 꼭 구해 주기 우해 수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 였습니다. 백부장이 예수님께 도움을 청한 것은 자신보다 약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성도는 예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함으로 세상에서도 칭찬과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딤전 3:7, 히 12:14)                                                           
 둘째, 말씀의 권능을 확신해야 합니다.(6~8)

백부장은 집에서 멀지 않은 곳까지 오신 예수님께 친구들을 보내 “주여, 수고하지 마옵소서,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장로들은 예수님께 백부장이 은혜를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라고 헀습니다. 하지만 백부장은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실만 한 자격이 자신에게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 한마디 말씀만 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접촉하거나 겉옷의 가장자리라도 붙잡아야 병 고침 같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마 9:20~21)
그런데 백부장은 말씀의 권능을 확신했기에, 예수님이 말씀만 하시면 멀리서도 종을 고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렇듯 말씀에는 권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육신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권능입니다.(마28:18)       
                                                                                       
 셋째,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9~10)

백부장의 말에 병사들이 복종하듯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종의 병도 복종하여 떠날 것이라는 그의 말에 예수님은 놀라워하셨습니다. 유대인 장로들은 회당을 지어준 백부장의 공적을 칭찬하며 예수님께 치유해 주시기를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만한 믿음을 이스라엘에서 찾아 본 적이 없다며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 백부장에게서 예상치 못했던 믿음을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자신의 공로와는 상관없습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신다고 믿는 전적인 신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15:21~28)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며, 온전한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을 낸다 해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마17:20)
예수님께 칭찬받는 믿음의 성도는 긍휼의 마음으로 자비를 베풀며, 겸손히 주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온전한 믿음을 소유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합시다.(4절)

②. 말씀의 능력을 확신합시다.(7절)

③.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삶을 삽시다.(9절)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을 위해.


8. 헌금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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