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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6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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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73 작성일 21-08-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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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8월 6일 (금)

      제목: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요나 4장 1~11절
    5. 외울말씀: “ 네가 이 박녕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

「말씀 나누기」
선지자 요나는 악한 도시 니느웨로 가서 멸망을 선포하도록 명령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니느웨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과 적대 관계에 있는 니느웨가 망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다스스로 도망햇던 요나는 결국 니느웨로 오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당신의 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요나를 니느웨로 가도록 이끄신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첫째,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는 분이십니다.(1~2)

요나는 니느웨성을 돌며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질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멸망의 선포를 들은 니느웨 사람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부르짖으며 회개했습니다. 니느웨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킨 것을 보신 하나님은 재앙을 거두셧습니다. 그러자 요나는 그러실 줄 알았다며 하나님께 불평을 토로합니다. 하나님이 재앙의 뜻을 돌이키시는 것이 싫어서 다시스로  도망쳤다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일을 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이에게 자비로 응답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눈물은 하나님의 용서를 얻었습니다. 회개로 뜻을 돌이키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뜻도 돌이키시며 용서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입니다.(2~4)

하나님이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기로 하시자 요나는 화가 났습니다. 그의 짐작대로 하나님은 니느웨가 회개하자 진노하지 않으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니느웨를 향해 분노를 터뜨리시기를 원했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요나는 니느웨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앗지만,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니느웨는 회개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진노할 기회보다 용서할 기회를 더 찾으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회개를 기다리십니다.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우리의 모든 허물을 감싸 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고 계신 하나님 앞에 모든 부끄러움을 내려놓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이방인도 아끼시는 분입니다.(5~11)

초막 위로 무성히 자란 박 넝쿨은 요나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벌레가 모두 갉아먹자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뜨거운 동풍과 햇볕이 내리쬐자, 요나는 죽기를 바랄 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박 넝쿨이 시들어 버린 것에 분노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났다가 죽은 박 넝쿨을 아까워하는 요나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 아직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십이만 명이나 되고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이 큰 성읍 니느웨를,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     
하나님은 요나와 달리 니느웨의 이방인들까지 아끼시고 구원받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시를 원하십니다.(딤전2:4)   

 하나님은 거부하는 요나를 끝까지 니느웨로 인도해 보내시고, 회개하는 니느웨에게 자비와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이스라엘만 사랑하시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당신의 뜻을 돌이키시고, 자비롭고 노하시를 더디 하시며,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닳아 가는 성도가 되어야 겠습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나의 뜻을 돌이킨 경험이 있습니까?(2)

②. 어떤 상황에서 나는 참아야 합니까?(2)
                                   
③. 나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11)                                                 

☆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합니까?  내가 전도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 육신의 건강,
  코로나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8. 헌금찬송. 249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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