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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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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83 작성일 21-06-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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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6월 18일 (금)

      제목: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8장 18~30절
    5. 외울말씀: “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

「말씀 나누기」
하루는 한 관리가 예수님께 영생을 얻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대답을 들은 그는 심히 근심했습니다. 자기 소유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영생의 방법을 이야기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자의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19~20)

관리는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생은 무엇을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관리에게 영생의 방법을 말씀하지 않고 계명을 지켰는지 물으셨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향한 계명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그 향기가
실천적인 삶을 통해 가정과 이웃에게로 퍼져 나갑니다. 예수님이 관리에게 계명을 다시금 상기시키신 것은 그가 삶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실천하고 있는지 물으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진심 어린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22)

어려서부터 계명을 지켰다고 말하는 관리에게 예수님은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만큼 중요합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면서 이웃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이 자연스럽게 이웃에게로 향합니다. 내 몸을 위하여 재물을 사용하는 것처럼 이웃을 위해서도 재물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에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결국 이웃 사랑은 단순하지만 제자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 그 진위를 가리는 명료한 율법입니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참 제자에게 하늘의 보화가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희생해야 합니다.(29~39)

가진 것을 모두 나누어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근심한 관리와 다르게, 베드로는 모든 소유를 버리고 주를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희생한 제자들에게 세상에서는 여러 갑절의 복을 받고 영원한 생명까지 덤으로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제자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릅니다. 믿음 안에서 희생하는 제자의 삶은 지치지도, 고갈되지도 않습니다. 제자들은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도 없이 복음을 전하러 갔지만 돌아올 때는 기뻐하며 귀신들까지 복종하는 승리로 가득 찼습니다. 또한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 주님께 드린 헌신은 포기한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선물로 받게 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에게 복과 영생을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8)                                                                                                               
온전한 믿음과 이웃사랑, 이타적인 희생이 있을때 가능한 제자의 삶은 결국 우리의 영생을 위한 일입니다. 영생은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든간에 인생에서 치를 만한 가치가 있는 보화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제자의 삶을 살도록 오늘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선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가졌습니까?(19)

②. 이웃사랑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20)

③. 나는 하나님과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얼마만큼 희생할 수  있습니까?(29)

☆ 이웃사랑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행동에 옮깁시다.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을 위해.


8. 헌금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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