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3일 속회공과 > 세상사 이모저모

본문 바로가기

목사님칼럼

세상사 이모저모. 목사님의 견해를 기록합니다.
목사님칼럼
교회소개 설교말씀 열린상담실 목사님칼럼 친교의마당
세상사 이모저모
세상사 이모저모

세상사 이모저모

2021년 7월 23일 속회공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21 작성일 21-07-17 09:08

본문

《 제30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7월 23일 (금)

      제목: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아모스 5장 18~27절
    5. 외울말씀: “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

「말씀 나누기」
남유다에서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던 아모스는 북이스라엘로 가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7:14~15) 당시 북이스라엘은 풍요롭고 정치적으로도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타락해 사회는 온갖 불의로 가득했습니다. 아모스는 죄에 사로잡힌 그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실까요?

첫째, 여호와의 날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18~20)

‘여호와의 날’은 아모스가 처음으로 사용한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우상과  악의 세력은 멸하시고 의인은 구원하시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자들에게는 희망과 기쁨의 날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일지라도 악을 행하며 패역하고 있다면 심판을 받는 날이 됩니다. 앞서 아모스는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4:12).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의 날을 축복과 기쁨과 구원이 주어지는 풍요로운 날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영적 불감증에 걸린 그들은 이후로 비운의 날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7:8, 8:2).       
그리스도인은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날에 합당한 자로서 준비되어야 합니다.(마7:21~23, 25:1~13).
                                                         
둘째,  살아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21~23)

하나님은 모든 절기 행사를 미워하고 성회를 기뻐 받지 않으시며 각종 제사와 노랫소리까지 듣지 않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거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순종과 헌신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값비싼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 혹은 아름다운 수금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청종입니다.(삼상15:22). 참된 예배의 가치는 말씀에 대한 순종과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다짐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위선적인 예배를 드리며 외식적인 신앙을 나타냈습니다.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지내야 합니다.(요4:23, 롬12:1)             

셋째, 매일 삶으로 공의와 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24~27)

아모스는 정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라고 외쳤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은 의식적이고 형식적이며 위선적인 예배를 드리면서 우상 숭배까지 겸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고 이웃과의 관계로 멀어졌습니다. 아모스는 그 원인이 정의와 공의를 하나님의 백성들이 실천하지 않았다고 책망하였습니다.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하고 공의와 정의를 강물처럼 흐르는 삶을 살아가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자녀들이 진실한 예배와 정의와 공의로운 삶을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바로 세워질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요17:13, 요삼1:4)

 하나님의 자녀라도 악을 선택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피 할 수 없습니다. 예배가 변질되고, 삶이 타락하면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는 심령이 살아나고 삶으로 이어져서 세상으로 전해집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의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십니까?(18)

②. 하나님께서는 내가 드리는 예배를 받고 계십니까?(21~22)                                   
③. 하나님 백성답게 살고 계십니까?(24)                                                 

☆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루워지도록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합니까?  실천계획을 세워봅시다.
 

7. 중보기도

☆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행복한 가정을 위해.
  코로나와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8. 헌금찬송. 216장 성자의 귀한 몸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