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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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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366 작성일 24-03-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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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4월 5일 (금)

    제목: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리라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사19:16~25     
    5. 외울말씀: 그 날에 애굽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21)
               
 
「말씀 나누기」
  하나님은 우상의 땅인 애굽과 앗수르도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을 경배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기업인 것처럼, 애굽도 주의 백성이요, 앗수르도 당신 손으로 직접 지으신 백성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경배하며 세계의 중심에서 복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두가 경배하도록 하나님이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손으로 흔드셨습니다.(16~18)
                         
 애굽 사람들은 나일강이 주는 풍요로움을 누리며 많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그들은 번성하자 더욱 두려움을 모르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애굽 땅을 당신의 손으로 흔들어 연약한 유다가 애굽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가나안 말을 하고 하나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성읍이 다섯 개나 생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땅에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면 우상의 땅은 무너질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삶을 흔드실 때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무지와 교만함을 꺾고 연약함을 깨닫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흔드실 때, 전적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내 삶을 흔드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둘째, 부르짖게 하시고 고치셨습니다.(19~22)
     
  애굽은 큰 제국이었지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치시자 그들도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일강이 마르고 악취가 나며, 바로의 지혜롭다고 하는 참모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고, 남을 지배하던 민족이 잔인하기 그지없는 폭군의 손에 붙들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상 숭배하는 애굽을 하나님을 경배하는 곳으로 바꾸기 위해 그들을 쳐서 부르짖게 하고 고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세워지고 애굽 사람들이 여호와를 역배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진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삶을 옭아메던 문제는 사라지고 새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셋째, 대로를 열어 화해하게 하셨습니다.(23~25)
 
  애굽과 앗수르는 전쟁으로 단절된 관계였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앗수르로 이어지는 큰 길이 열리고, 애굽인과 앗수르인이 서로 오가며 함께 예배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애굽, 앗수르, 이스라엘 세 나라가 세계 중에 복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애굽과 앗수르도 당신의 백성이요, 직접 손으로 지으신 소유임을 밝히셨습니다.                                                  반목하고 갈등하는 곳에는 주의 영이 함께할 수 없습니다. 화해하고 용서할 때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하나가 됩니다. 우리는 내가 속한 공동체가 하나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에게 서로 통하는 대로가 열려 반목과 전쟁이 그치고, 미움과 다툼이 화해와 평화로 바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민족이 함께 경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민족이 경배하도록 하나님의 손으로 흔드실 때가 있는데, 이것도 은혜입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고치시기 위해 우리를 치십니다. 이때 어려운 중에 부르짖어 기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용서하고 화해하면 함께 예배하는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말씀 행하기
     
① 삶이 흔들리고 두려울때 어떻게 이겨냅니까?(16) 
                             
② 기도 응답받은 일이 있습니까?(22)
                     
③ 이웃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23)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젊음이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507장 저 북방 얼음 산과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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