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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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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391 작성일 24-04-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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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4월 12일 (금)

    제목: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스5:1~17       
    5. 외울말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2)
               
 
「말씀 나누기」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들의 선포로 16년 동안이나 중단되었던 성전 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 일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말씀을 들은 백성들은 힘을 모아 성전 건축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개와 스가랴가 전한 예언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첫째, 사명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1~2)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시대 70년을 마무리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시작했던 성전 건축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중단되었습니다.
기초만 놓은 채 외부의 압력으로 멈추었던 성전 건축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힘들어졌습니다.
모두가 포기하고 현실에 주저앉아 있을 때,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하나님의 예언을 전한 것입니다.
이는 먹고 사는 문제, 현실의 문제에 매여 있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나게 했습니다.
지도자인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예수아가 먼저 사명을 발견하고 중단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왜 이곳에 있는지, 무엇 때문에 그리스도인으로 불러 주셨는지 알게 합니다.
또한 말씀은 우리 앞길에 빛을 비추어 사명을 발견하게 하며, 받은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성취됩니다.

둘째, 성전 건축을 계속했습니다.(3~5)
     
  성전 건축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유브라데 강 서쪽 지방의 총독 닷드내와 행정관리 스달보스내는 유다 백성들에게 성전 건축을 즉시 멈추고 다리오 왕의 답변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고레스가 죽은 뒤 새로 즉위한 다리오 왕에게 성전 건축이 합법적인지 묻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유다 백성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마음에 품고 담대하게 공사를 이어 갔습니다.                     
이처럼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에게는 영적 방해가 있고, 이로 인해 넘어지거나 쓰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난적인 생각에 주저앉거나 포기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망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일곱 번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주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죄를 깨달았습니다.(6~17)
 
  성전 건축을 방해했던 자들은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명한 사실이 있는지 다리오 왕에게 편지를 보내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조상들이 죄를 지어 그 결과로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파괴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죄의 결과를 분명하게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은 죄를 끊어버리겠다는 믿음의 결단을 했습니다.
그들에게 성전 건축은 죄 가운데서 회복을 바라는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죄를 끊어버리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죄가 끊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사명을 깨닫게 합니다.
나아가 모든 방해물을 넘어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이루어 가도록 힘과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성도인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루는 지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한 교회를 이루어야 할 사명이 ‘나’에게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2) 
                             
② 끝까지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5)
                     
③ 실수나 잘못을 인정한 일은 무엇입니까?(12)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젊음이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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