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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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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397 작성일 24-04-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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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4월 19일 (금)

    제목:  즐거이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스6:13~22       
    5. 외울말씀: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16)
               
 
「말씀 나누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순조롭던 성전 건축이 대적들의 방해로 중단되었으나 다리오 왕의 공식 칙령으로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난관 속에서도 성전 건축은 완공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습니다.           

성전 봉헌식이 즐거움의 축제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째, 중단됐던 성전 건축이 완공되었기 때문입니다.(13~15)
                         
 다리오 왕이 건축을 허락하는 조서를 내리자, 총독과 관리들은 신속하게 명령을 준행했습니다.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의 권면에 따라 유다의 장로들은 계속해서 성전을 지었고 모든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사의 왕 고레스와 다리오, 아닥사스의 마음을 움직여 조서를 내리게 하시고 다시 성전 건축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누구라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세상 지도자들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불가능한 일이 가능으로 바뀝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 삶이 형통합니다.                       

둘째, 속죄제로 정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16~18)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그리고 잡혀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기뻐하며 성전 봉헌식을 행했습니다. 백성들은 이 축하 의식에서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렸고, 속죄제를 위해 이스라엘 지파의 수대로 숫염소 열두 마리를 바쳤습니다.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갈래별로 제사장을 세우고 무리별로 레위인을 배치해 하나님을 섬기게 했습니다.             
봉헌식에서 속죄제를 드린 것은 이스라엘 불순종과 죄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그럴듯하게 건물을 지었다 해도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성전 봉헌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죄의 문제가 깨끗이 해결될 때 비로소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자신의 삶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날마다 십자가 앞에 죄를 자복해야 합니다.

셋째,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19~22)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유월절은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받은 날을 기념하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모든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 몸을 정결하게 하고 양을 잡았습니다.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하나님을 찾으며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이방 사람들도 이 뜻깊은 예식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유월절과 같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총을 받는 사람은 누구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성도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를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 봉헌식에는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고, 속죄제로 정결하게 하셨으며,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형통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마음의 성전을 회복하여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사명을 완수하고 받은 기쁨은 무엇입니까?(14) 
                             
② 죄사함의 감격을 경험한 적은 언제입니까?(17)
                     
③ 절기를 지키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22)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젊음이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342장 너 시험을 당해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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