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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6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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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407 작성일 24-01-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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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1월 26일 (금)

    제목: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법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84장 나의 갈 길 다가도록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시37:1~40     
    5. 외울말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5~6)

「말씀 나누기」
  다윗에게 나라를 빼앗길까 불안해진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힘을 의지한 사울과 달리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위기를 이겨 냈습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악인이 형통한 것처럼 보이고 악한 꾀를 펼치는 자들이 힘을 과시하는 세상에서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 준 아름다운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불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첫째, 여호와를 의지하고 자신의 길을 맡겨야 합니다.(1~11)
                         
 사람들은 누군가의 악행으로 해를 입으면 억울해하고 크게 분노합니다. 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악인들이 번성하면 비난하면서도 그 모습을 질투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악인들 때문에 불평하거나 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뜨거운 햇살에 풀이 말라가듯 악인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불평과 시기할 시간에 선을 행하고 나와 함께하시는 여호와를 기뻐하면서 자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깁니다. 불의한 세상에서 하나님만 바라며 잠잠히 때를 기다립니다. 영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반드시 가장 좋은날에 승리하고 번성합니다. 그러니 결과가 좋지 않고 예측되는 상황이 어둡더라도 하나님만 의지하여 내 앞길을 맡겨 드려야 합니다.

둘째, 의인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12~29)
     
  자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긴 사람은 의인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는 이웃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은 첫 발걸음부터 다르며 맞이하는 결과도 다릅니다. 다윗은 악인들이 의인들을 치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며 달려들지만, 그들의 음모는 모두 무위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인은 주께서 붙잡아 주시기에 절대 넘어지지 않으며 그들의 기업과 자손은 여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경험한 신앙 체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주를 의지하며 의인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흔들림 없이 지켜주고 계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인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셋째, 온전함을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다.(30~40)
 
 다윗은 악인의 자손은 버림받아 끊어지지만, 온전한 자들은 주께서 영원히 보호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악을 부러워하거나 시기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고 교훈합니다. 선을 행하는 것은 “여호와를 바라며 그의 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온전한 사람은 영호와께서 약속을 이루시는 그날까지 믿음과 인내로 여호와의 도인 말씀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중심에 담고 있기에 그의 입은 항상 지혜와 정직을 말하고 좌우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이러한 온전한 모습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온전함을 위해 애쓸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평안한 미래를 보장해 주십니다.

  세상의 모습을 보면 의의 길을 가는 사람이 고난을 겪고, 악한 길을 가는 자가 도리어 크게 성공합니다. 악인들의 성공이 잠시 우리을 낙담하게 하지만, 결국에 그들은 처절하게 망하고 의인이 최후 승리를 얻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악인들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최후 승리를 믿으며 끝까지 의인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악을 부러워 한 적이 있습니까?(1) 
                             
② 의인의 길을 걸어갈 때 받은 은혜는 무엇입니까?(26)
                     
③ 나의 악한 모습은 무엇입니까?(34)

☆ 2024년 새 해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실천으로 올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7. 중보기도

☆  김정순,김진향 건강회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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