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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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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377 작성일 24-04-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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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5월 36일 (금)

    제목:  하늘의 하나님이 형통케 하시리니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느2:11~20       
    5. 외울말씀: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20)
               
 
「말씀 나누기」
  유다에서 온 하나니에게 예루살렘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성읍은 황폐화되고 성문들도 잿더미가 된 채 버려져 있다는 소식은 그를 매우 슬프게 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그런 느헤미야에게 고국으로 돌아가 성읍과 성문을 복원하도록 허락했습니다.
 형통의 은혜를 입은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벽과 성문 재건에 착수했습니다.

느헤미야는 형통의 은혜를 입기 위해 어떻게 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주신 마음으로 일했습니다.(1~12)
                         
 예루살렘 성읍의 성벽과 성문은 허물어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는 성벽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밤중에 나가 둘러보았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시는 마음의 감동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순종해 즉시 성벽 재건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성벽 재건을 시작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마음의 감동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때는 주저하지 말고 즉각 순종해야 합니다. 그걸 때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형통의 은혜가 임합니다.

둘째, 철저하게 조사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13~16)
     
  느헤미야는 폐허가 된 성읍을 구석구석 돌며 어느 곳이 무너져 잇고 어느 곳이 불에 탔는지 자세히 조사했습니다. 성벽 재건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일을 하는 동안 유다 사람들이나 제사장, 귀족들에게는 일절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성벽 재건을 반대하며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느헤미야는 조심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도 모두가 합력하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기에 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기도로 준비했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철저한 계획을 세우며 준비했습니다. 형통의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할 때 임합니다.                           

셋째, 백성들의 협력을 얻어 일했습니다.(17~20)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을 새로 건축해 다시는 수모를 당하지 않게 하자며 백성들을 설득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벽 재건을 진행하도록 하나님의 선한 손이 이미 자신을 돕고 계심을 전했습니다. 백성들은 한마음이 되어 성벽 재건을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간질을 했습니다. 느헤미야가 성벽 재건을 하려는 이유는 아닥사스다 왕을 배반하고 자신이 왕이 되려는 것이라며 거짓 선동을 했습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로 하늘의 하나님이 도우셔서 반드시 성공하게 하실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일도 일시적인 반대와 방해의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이때 낙심하거나 분열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과 같습니다. 더욱 협력하고 힘을 모을때 형통의 은혜가 주어집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자마자 기도했고, 성벽 복원의 사명을 깨달은 즉시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있음을 믿고 의지할 때에 아무도 막지 못하는 신비로운 은혜가 임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하나님의 감동으로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12) 
                             
② 준비없이 하다가 당한 어려움은 무엇입니까?(15)
                     
③ 반대에 부딪칠때 하나님이 도우신 일은 무엇입니까?(20)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젊음이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330장 어둠밤 쉬 되리니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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