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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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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508 작성일 23-10-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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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3년 10월 13일 (금)

    제목:  복음에 대한 바울의 열정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09장  목마른 내 영혼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행20:7~31   
    5. 외울말씀: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4)

「말씀 나누기」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바울은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고난과 어려움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바울이 회심 전에 기독교인들을 박해했듯이 유대인들도 바울을 찾아와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바울은 매 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복음 사역에 주저하거나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전도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했습니다.

바울의 전도 열정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습니까?   

첫째, 날이 새기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7~12)
                         
 바울은 드로아의 한 다락방에서 주님의 만찬을 나누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떠나야 했기에 그의 말씀은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그곳에 유두고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그는 창문에 걸터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길어지자 깊은 잠에 빠진 그는 3층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때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끌어안고 “아직 그에게 생명이 있다”고 말하자 죽었던 청년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은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바울에게 죽은 이의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살아난 유두고를 보며 사람들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할 때 다시는 기회가 없는 것처럼 진심을 다해 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놀라운 능력이 임합니다.

둘째, 지체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13~16)
     
  복음을 향한 바울의 열정은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의 여정에 녹아 있습니다. 바울은 소아시아의 서북쪽에 위치한 드로아를 떠나 배를 타고 밀레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는 드로아에서 앗소까지는 육로를 선택했고 그 뒤로는 배를 이용해 밀레도에 이르렀습니다. 바울 일행은 지체하지 않기 위해 에베소를 지나쳤습니다. 바울이 3년 동안 섬겼던 에베소를 그냥 지나친 것은 오순절 전에 예루살렘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한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지체함 없이 가는 곳마다 정성을 다해 복음을 전횄습니다. 심지어 투옥되어 심문을 받으면서도 복음을 전할 정도로 전도 사역에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이며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일입니다.
                                               
셋째, 은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했습니다.(17~31)
 
 성령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가면 투옥과 환난이 있을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내가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를 중심으로 소아시아 지역에서의 전도를 마무리하면서 다시는 보지 못 할 줄 알고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불렀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눈물로 위로하면서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람들과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잘 보살피도록 용기를 주었습니다. 비록 자신은 떠나지만 성령께서 에베소 교회를 지켜 주실 것을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내놓은 헌신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복음을 위한 헌신이 우리에게서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바울은 바쁜 선교 일정 중에도 초지일관 온 힘과 마음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돌발적인 상황을 핑계 삼아 지체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했습니다. 우리도 바울이 보여 준 복음의 열정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바라시는 일이 무엇인지 그뜻을 알고, 알았다면 지체하지 말고 힘을 다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밤새도록 복음을 전한적이 있습니까?(7) 
                             
② 당장 급하게 복음을 전해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16)
                     
③ 복음을 위해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습니까?(31)

☆ 복음을 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교회 공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안전, 협력, 물질)           

8. 헌금찬송.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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