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7일 속회공과 > 세상사 이모저모

본문 바로가기

목사님칼럼

세상사 이모저모. 목사님의 견해를 기록합니다.
목사님칼럼
교회소개 설교말씀 열린상담실 목사님칼럼 친교의마당
세상사 이모저모
세상사 이모저모

세상사 이모저모

2023년 7월 7일 속회공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547 작성일 23-07-01 10:08

본문

《제27과 금주의 속회공과》  일시: 2023년 7월 7일 (금)

    제목:  어린 시절의 예수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90장  주 에수 내가 알기 전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눅 2장 41~52절
    5. 외울말씀: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49)
                                                 

「말씀 나누기」
  예수님이 열두 살이 되었을때 부모님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절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예수의 부모는 순례의 일행에서 아들을 찾지 못하자 다시 성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예수님은 가족과 떨어진 사흘 동안 성전에 머물며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성전의 선생들은 어린 예수의 지혜로운 대답에 모두 놀랐습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첫째, 가정에서 바른 신앙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41~42)
                         
 율법에서는 13세 이상의 모든 남자는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인 무교절(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을 예루살렘에서 지키도록 했습니다. 경건한 유대인 가정은 일찍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성전에 올라가 종교 의식을 배우도록 했습니다. 해마다 유월절에 성전을 찾았던 마리아와 요셉은 12살이 된 아들 예수를 유월절 예식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신실한 부모를 통해 바른 신앙 교육을 받았듯이, 성도의 가정에서도 부모의 신앙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도는 자녀에게 올바른 신앙 교육을 시킴으로 믿음의 가문을 이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바른 신앙을 물려주는 가정에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둘째,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혜가 놀라웠습니다.(43~50)
     
  유대인들은 친척, 친지들과 동행하며 예루살렘 순례길을 떠났습니다. 남녀가 나눠진 무리에 있던 예수의 부모는 서로가 아들을 돌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룻밤이 지나서야 에수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던 길을 돌아 성전에 다시 올라갔을때 그들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에수님이 성전의 선생들과 하나님의 말씀에 관해 묻고 대답하는데, 그의 예리한 답변에 모두가 놀라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의 집안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며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어린 예수님의 관심은 세상에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모든 관심이 집중돼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을 사는 우리도 말씀에 대한 지혜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세상 이여기가 아닌 성경 말씀과 신앙이 우리 대화의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모습이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셋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셨습니다(51~52)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육신의 부모에게 온전히 순종하며 받드셨습니다. ‘몸과 지혜가 자랄수록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으셨다‘ 는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어떤 모습이었을지 짐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향기가 드러나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가족과 성도, 이웃들을 사랑하며 또한 그들에게서 사랑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사랑하는 것이 사랑받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주변 사람들을 존중히여 사랑받으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타인들을 먼저 존중하고 사랑하기에 앞장서야 합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한 가정이 복음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신앙 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가족의 일상적인 대화 주제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먼저 사랑을 베푸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우리 가정에서 하고 있는 신앙교육은 무엇입니까?(42)                               
② 주로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무엇입니까?(46)
                     
③ 늘 노력하고 있습니까?(52)

☆ 자녀의 구원을 위해서 고민해 봅시다.
 
7. 중보기도

☆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과 평안을 우l해서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