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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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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672 작성일 23-07-30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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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과 금주의 속회공과》  일시: 2023년 8월 4일 (금)

    제목:  무화과나무와 성전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192장  임하소서 임하소서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막11:12~25     
    5. 외울말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16)                 
                                                 

「말씀 나누기」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신 예수님은 요기할 만한 열매가 있는지 보러 가까이 다가가셨습니다. 그러나 잎만 무성했을 뿐 열매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시장하셨던 예수님은 그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기도하는 짐인 성전이 장사하는 곳으로 변질된 것을 보고 책망하셨습니다. 열매 없는 성도는 주님의 책망을 받습니다. 

열매 맺는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겉만 무성하지 않아야 합니다.(12~14)
                         
 베다니에서 나오신 예수님은 시장하셨습니다. 그래서 잎이 무성한 무호과나무를 보시고 가까이 다가가 열매를 찾으셨으나 열매가 없었습니다. 무화과는 봄철에 열매를 맺는데, 이것이 떨어진 후에 다시 열리는 열매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열매라고 합니다. 즉 이때가 무화과의 때입니다. 여름이 되면 잎이 무성해졌다가 열매를 딸 수 있는 무화과의 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무화과나무는 이른 열매도 없고, 거기에 여름이 아닌데 잎이 무성한 것도 이상합니다. 예수님은 정상적인지 않은 무화과나무를 향해 저주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연륜이 더해갈수록 때에 맞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 없이 겉모습만 무성한 성도는 주님의 책망을 받습니다.
     
둘째, 기도에 집중해야 합니다.(15~19)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강도들의 소굴로 전략한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까지 먼 길을 와야 했기에 재물을 따로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가져온 돈을 성전 세겔로 바꿔 그 돈으로 제물을 샀습니다. 이러한 점을 악용해 상인들은 폭리를 취했고, 그 배후에는 대제사장이 있었습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성전에서 본질과 무관한 일이 벌어진 것을 보신 예수님은 상인들의 진열대를 뒤엎으며 크게 책망하셧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곳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잇닿는 공간인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가 있어야 할 이유이자 본질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교회에서 다른 일보다 기도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20~25)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성경 말씀을 배우는 일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열매 맺는 성도가 되려면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면 산까지 옮길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간구한 내용이 응답되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그 능력을 믿는다면 잎만 무성한 나무가 아닌 열매가 무성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열매는 용서하는 복을 내려주십니다. 이에 사랑은 용서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단단한 믿음 위에서 있다면 용서에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미음의 삶에서 열매 맺기를 원하십니다. 겉모습만 무성한 성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일상에서 적용하면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기도하는 짐인 교회에서 우리의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때 우리 앞을 가로막은 산이 옮겨지는 기적을 체험할 것입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겉만 무성한 성도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13) 
                             
② 늘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까?(17)
                     
③ 기도 응답을 받으셨나요?(24)

☆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폭염 가운데서도 무더운 날씨로부터 건강과 평안,  안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254장 내 주의 보혈은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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