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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월 19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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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19 작성일 22-08-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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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8월 19일 (금)

      제목:  주님이 높이시는 삶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약 4:1~17     
    5. 외울말씀: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무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6)                         
「말씀 나누기」
 은혜를 체험한 마음이 믿음의 행위로 드러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주님이 높여 주시는 삶은 겸손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반면 교만한 마음은 싸우고 분쟁하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교만한 마음은 욕망으로 가득찬 세상과 벗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이 높이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높이시는 삶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회개해야 합니다.(1~10)
                           
 마귀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무기로 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이라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영적 전쟁의 무기는 회개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내 죄에 대하여 근심하는 마음이 있지 않으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높아진다 해도 주님 앞에서는 여전히 죄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죄인임을 자각하면 세상에서 자랑할 것도, 다투고 분쟁할 것도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나 자신을 낮추며 회개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죄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향할 때, 주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높이셔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둘째,  비방과 판단을 멈추어야 합니다.(11~12)
       
 형제를 비방하고 판단하는 것은 율법을 비방하고 심판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비방과 판단은 악의와 교만에서 나오는 행동으로, 율법의 전신인 사랑과 상반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율법의 정신인 사랑과 상반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율법의 입법자와 재판관처럼 행세하면 안 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계명을 지키고 행할 뿐입니다. 모든  구원과 심판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인생들은 비방과 판단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는 인생만이 사랑으로 형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용서와 사랑과 겸손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주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줍니다.
그 사랑 안에 거하면서 타인을 비방하거나 판단하지 않는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셋째, 오직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13~17)

 사람의 생각은 허망할 뿐입니다. 이익에 밝은 장사꾼이라 해도 늘 그가 세운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내일 일을 전혀 알지 못할뿐더러 생명의 시간도 연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금세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는 인생이 사업에 골몰하며 허탄한 자랑을 하다가 삶을 허무하게 마감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죄이고 악한 행위입니다. 죄는 다른 일에 집중한 나머지 선한 행위를 하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따라 죄를 피하고 선한 행위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주의 뜻을 따르려면 하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계획하고 마음에 정하더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겸손은 주님을 가까이하는 믿음입니다. 겸손이 우리의 얼굴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 집중하지 않고 자기 정욕대로 사는 죄의 행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과 이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높여 주시는 삶을 원한다면, 주님이 원하시는 바를 묻고 듣고 따르겠다는 겸손한 마음을 품고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마귀를 대적하는 길은 무엇입니까?(7)

② 비방과 질책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11)
                       
③ 주님이 원하시는 나의 믿음의 삶은 무엇입니까?(15)

☆ 이번 한 주간 겸손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이 땅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치지 않는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

8. 헌금찬송.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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