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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5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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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52 작성일 22-02-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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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2월 25일 (금)

      제목:  사랑의 계명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5:12~17 
    5. 외울말씀: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12)                                                               

「말씀 나누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13장에서 말씀하신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다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이자 친구인 우리들이 ‘새 계명’을 끝까지 지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 안에서 예수님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계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첫째,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1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살이 찢어지고 피를 쏟으시기까지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말과 혀로만이 아닌 가장 귀한 자신의 생명을 조건 없이 내놓으실 정도의 진실한 사랑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사랑하신 방식대로 실천하라는 뜻입니다. 그 실천은 예수님에 대한 참된 사랑으로 확증됩니다. 또한 제자들이 맺어야 할 성령의 첫 열매가 사랑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허물과 실수를 너그러이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여 참된 제자인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14~15)
       
주인과 상하 관계에 있는 종은 주인의 의도와 계획을 잘 알지 못하기에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만 합니다. 종은 주인에게 종속된 소유물이기에 행동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반면 친구는 다릅니다. 관계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마음이 오가는 사귐이 있고, 서로의 감정과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함께하며 사랑과 우정을 돈독히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나의 벗이라 칭하셨던 것처럼, 예수님도 측량할 길 없는 사랑으로 제자들을 친구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친구 된 제자들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모두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의 뜻을 따르되, 억지로가 아닌, 즐거움으로 주님의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표지이며, 하나님의 큰 은혜를 선물로 받게 합니다.
 
셋째, 실천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16)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이유는 남들보다 더 지혜롭거나 올바른 일을 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 사랑의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희생하게 하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종과 같은 처지에 있던 우리가 주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택함 받은 우리에게 사랑의 열매를 맺는 복을 주셨습니다. 이 열매는 사람의 공로에 의해서 맺어지는 열매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것이 사랑의 결실입니다.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으면 스스로 예수님의 친구요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명하게 됩니다. 사랑의 실천이 없으면 사랑의 열매도 없습니다. 성도는 사랑의 열매를 맺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기 전에 먼저 택하여 주셨고, 종에서 친구로 승격시켜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친구 삼으신 목적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 열매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주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증거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진실한 사랑은?(12)

② 기쁨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고 있습니까?(14)
                           
③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누구의 도움이 필요합니까?(16)

☆ 예수님을 따라 살아 봅시다.
 
 

7. 중보기도

☆ 진심으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깁시다.

8. 헌금찬송. 393장 오 신실하신 주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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