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6일 속회공과 > 세상사 이모저모

본문 바로가기

목사님칼럼

세상사 이모저모. 목사님의 견해를 기록합니다.
목사님칼럼
교회소개 설교말씀 열린상담실 목사님칼럼 친교의마당
세상사 이모저모
세상사 이모저모

세상사 이모저모

2022년 5월 6일 속회공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13 작성일 22-04-28 10:51

본문

《 제18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5월 6일 (금)

      제목:  아버지의 훈계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잠 4:1~19         
    5. 외울말씀: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10)                                                                                                                         
「말씀 나누기」
 본문에 나오는 아버지는 아들에게 선한 도리를 가르치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자신도 아버지에게 기르침을 받았던 한 아들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받은 교훈을 기억하고 있다가 자기 자녀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은 부모님의 교훈을 사랑하는 자녀에게 대대로 남겨 줍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배워야 하는 교훈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첫째, 부모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잘 지키라 .(4, 10) 
                                   
 본문의 아버지는 자기가 배웠던 교훈을 그대로 아들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그 교훈은 “내 말은 네 마음에 두라” 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가르침 받는 태도를 강조한 말입니다. 그는 자기 아버지가 강조했던 것처럼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며 부모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조상들의 지혜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됩니다. 가르침을 받을 마음과 태도가 자녀에게 없다면 아무리 좋은 교훈이라도 전달할 수가 없습니다. 본문의 아버지는 부모의 가르침을 받는 태도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부모의 선한 지혜를 이어받기 원하는 자녀는 먼저 가르침을 받으려는 마음자세와 태도를 갖추어야 합니다.       

둘째,  지혜를 얻으라(7, 11))
       
 본문의 아버지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라도 지혜를 얻으라는 가르침을 자기 아버지에게서 받았습니다. 지혜는 물질적인 소유와 비교할 수없을 만큼 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육체의 풍족함을 누리는 것보다 지혜로운 삶이 훨씬 더 귀하다는 교훈입니다. 지혜는 우리가 간절히 찾고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최고의 가치입니다. 지혜의 중요서을 배우고 삶으로 깨우친 부모는 자기 자녀에게도 지혜로운 길을 가르칩니다. 본문의 아버지는 지혜의 길을 갈 앞길이 막히지 않고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모에게서 지혜로운 길을 배운 자녀는 어려운 상황에 처 할 때마다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할 것입니다. 이렇듯 부모는 지혜의 길을 찾아 가르치며, 자녀는 지혜의 길을 배우고 걸어야 합니다. 
 
셋째, 악인의 길을 피하라.(14~15)

 있는 것을 다 주고서라도 취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반대로 처음부터 뿌리쳐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악한 자의 길은 다니지도 말고 들어서지도 말라고 교훈합니다. 불의한 자의 길은 아예 피해 다니라고 교훈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악한 길에서 떠나기를 원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합니다. 하나님은 성전 건축을 마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내 얼굴을 찾으면 ....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악한 길을 피하고 선한 것을 추구하라는 부모의 교훈은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불의하고 악한 길은 사람들을 사망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나 선한 길은 좁고 험할지라도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악한 길을 떠나도록 가르치고, 자녀는 부모의 선한 길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앙의 바른 교훈이 자녀들에게 전달되기를 원하십니다. 부모의 성숙한 삶은 자녀에게 전수되고, 부모가 교훈한 지혜는 자녀의 마음에 새겨집니다. 자녀에게 지혜의 길을 가르치고 믿음의 소망을 물려주는 일은 부모 된 이들의 사명이자 도리입니다. 자녀는 그러한 부모를 존중하고 교훈을 생명처럼 여기면서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부모님의 가르침중에서 교훈이 되는 것이 있습니까?(4)

② 자녀에게 전해주고 싶은 지혜가 있습니까?(7)
                       
③ 자녀가 피해야 할 악인의 길은 무엇입니까?(15)

☆ 부모님으로 받은 지혜와 교훈을 나누고 실천해 봅시다. 
 
 
7. 중보기도

☆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서,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8. 헌금찬송.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