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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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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791 작성일 22-06-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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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과 금주의 속회공과 》      일 시: 7월 1일 (금)

      제목:  여호와께 감사하라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415장  십자가 그늘 아래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시 107:1~9     
    5. 외울말씀: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  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말씀 나누기」
 오늘 본문은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어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에 하나님을 찬양한 시입니다.
감사 절기는 수확의 기쁨보다는 광야 같은 세상에서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과의 언약을 잊지 않으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어둠에 갇힌 주의 백성이 도움을 구할 때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1~3)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을 멸시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라는 비극적인 환경으로 그들을 몰아넣으셨습니다.
포로가 된 그들에게는 이제 절망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고통의 쇠사슬에 묶이는 역경을 당하며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하며 인자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그냥 두지 않으셨습니다.
고난의 현장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사방으로 흩어졌던 그들을 모아 각자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억압의 쇠사슬을 풀어 자유를 주시고 암울했던 삶에 소망과 참 생명을 주셨습니다.
시련과 고난이 닥쳐올 때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변함없기에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기도에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4~8)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의 사막에서 길을 잃고 거할 성을 찾지 못해 배회했습니다.
그 가운데 배고프고 목이 타는 듯한 심한 갈증을 느꼈습니다. 영혼까지 피곤할 정도로 완전히 지쳤습니다.
 광야 시막은 육신의 피곤함과 영혼의 쇠약함으로 쉅게 절망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지만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방황하던 백성은 자신들의 절박한 처지를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긍휼하신 하나님은 이적을 베풀어 슬픔과 곤경에서 건지시고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근심에서 건지시고 가야 할 길로 인도하십니다.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인자함을 베풀어 기적 같은 은혜로 응답하십니다.               
 
셋째, 사모하는 영혼에게 넘치도록 채워주십니다.(9)

 물과 양식을 구할 수 없는 광야 시막에서는 목마름과 배고픔이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곳을 지나야 하는 이스라엘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무사히 지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리고 목이 말라 애타게 주님을 찾는 영혼들에게 만족을 주셨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면서까지 그 길을 지나게 하셨습니다.                                           
광야 길과 같은 삶을 사는 인생의 목마름과 배고픔을 겪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은 주를 의지하는 모든 이들의 필요를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할 때까지 생명수를 부어 주시고 배부르도록 먹이십니다.
성도는 유한한 세상 소유가 아니라,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길에서 근심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백성의 울부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그들의 굶주림과 목마름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배회하는 그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척박한 인생을 사는 우리는 그 길을 끝내고 본향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사모하며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말씀 행하기
       
①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까?(1)

② 고난중에도 실망하지 않고 기도하고 계십니까?(6)
                       
③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기대합니까?(9)

☆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헤아려 봅시다. 
 
 
7. 중보기도

☆ 이 땅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가재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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