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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7일 속회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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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56 작성일 24-09-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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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9월 27일 (금)

    제목:  한 몸이 된 거룩한 공동체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고전12:12~31           
    5. 외울말씀: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12)       
                                                 
「말씀 나누기」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성령으로 세례받은 교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 몸의 한 부분이 되어 서로 하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교회의 각 지체인 우리는 다양한 은사와 직분으로 함께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 가야 합니다.         
각 지체가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첫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12~20)
                         
 고린도 교회는 유대 사람, 헬라 사람, 종, 자유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구성돼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한 몸이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은 모두 같은 모양과 능력을 가진 획일적인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신체 기관들이 각기 다른 기능과 모습을 가지고 있듯, 각 성도가 다양한 은사와 여러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음을 말한 것입니다. 몸에 발만 있어도 안 되고 입만 있어서도 안 됩니다. 발과 손, 귀와 입 등이 골고루 필요합니다. 각 부위마다 다른 기능을 하지만 그렇게 어우러져 상생하며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는 믿음으로 각 지체를 나 자신처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둘째, 모두가 필요하고 서로 도와야 합니다.(21~26)
     
  고린도 교회는 분열된 공동체였습니다. 다른 이들의 은사를 지적하거나 비교하면서 자신의 은사가 더 중요하다며 다투었습니다. 바울은 몸의 신체 기관 중에서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며 비유로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작고 약하게 보이는 기관일수록 더 요긴하다고 했습니다.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돌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몸의 한 부분이 아프면 전체가 고통받고, 한 부분이 영광을 받으면 전체가 영광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은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능력입니다.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은사라 해도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모두 필요합니다. 한 몸으로 연결된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함께 아파하고, 더블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셋째,  서로 협력하고 사랑해야  합니다(27~31)
 
  교회 공동체는 주님에게 다양한 은사를 받았습니다.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을 행하는 사람, 병 고치는 사람, 도와주는 사람, 지도하는 사람, 방언하는 사람 등으로 각각 세워주셨습니다.
바울은 이처럼 서로 다른 은사를 주신 것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협력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교회 공동체에는 각기 다른 은사를 가진 여러 직분자가 있습니다. 이들은 결코 비교하거나 경쟁하는 대상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나와 한 몸을 이루는 귀한 지체요, 협력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 몸을 이루는 최고의 은사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은사로 서로를 이해하고 믿고 끝까지 견더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에는 나의 전혀 다른 모습, 가치관, 성격, 기질 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나와 한 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않으면 쉅게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임을 기억하며 각 지체를 용납하고 사랑할 때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교회 공동체가 한 몸이라는 것을 느끼고 계십니까?(13) 
                             
② 교회 공동체가 연결되 있다고 느끼고 계십니까?(22)
                     
③ 내가 받은 은사는 무엇입니까?(31)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젊음이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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