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1일 속회공과 > 세상사 이모저모

본문 바로가기

목사님칼럼

세상사 이모저모. 목사님의 견해를 기록합니다.
목사님칼럼
교회소개 설교말씀 열린상담실 목사님칼럼 친교의마당
세상사 이모저모
세상사 이모저모

세상사 이모저모

2024년 10월 11일 속회공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39 작성일 24-09-26 04:39

본문

《제41과 금주의 속회공과》일시: 2024년 10월 11일 (금)

    제목:  화목 제물로 오신 그리스도         
    1. 조용한 기도
    2. 찬  송: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3. 기 도: 맡은이
    4. 오늘의 말씀: 롬3:21~31           
    5. 외울말씀: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25)                                                                         
「말씀 나누기」
  바울은 죄인이 용서받고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했습니다. 자기 아들을 십자가의 화목 제물로 삼으신 하나님은 그 이름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신앙과 삶의 중심이 되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화목 제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첫째, 속량해 주셨습니다.(21~24)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음을 안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거듭남의 비밀을 증거했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간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희생 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습니다.                       
죄의 문제를 피해 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자녀가 됩니다.
     
 둘째, 의롭게 하셨습니다.(25~26)
     
  바울은 하나님의 죄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을 의롭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삼으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불의한 것과 죄의 책임을 예수님에게 전가시키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 죽게 하심으로 자기 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율법은 우리의 죄 상태를 깨닫게 하지만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대속의 피는 다릅니다. 죄의 문제를 깨끗이 해결해 줍니다. 예수님이 지신 고통의 십자가는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고난이며 죽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대신 감당하심으로 우리 죄를 보혈로 씻어 주시고 의로 옷 입혀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그 대속의 피를 믿는 자들을 의롭게 여긴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흘리신 보혈의 피를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은 아무리 큰 죄의 자리에 있을지라도 용서하시고 의롭게 인정해 주십니다.                       
셋째,  구원해 주셨습니다.(27~31)
 
  바울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만 가능하다고 선포했습니다. 누구든 자기 의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 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바울은 할례받은 유대인이나 할례받지 않는 이방인 모두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하시고 구원을 받게 하시는 만유의 아버지이십니다. 믿음으로 자기 죄를 인정하고 회개한 사람의 죄는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오직 주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에 내 행위와 의에 대해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 모두에게 차별 없이 내려집니다.

  예수님은 화목 제물로 삼으신 하나님은 단번의 제사로 여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어리석은 죄인은 자신의 의와 행위를 자랑하지만, 구원받은 우리는 화목 제물이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해야 합니다. 이 감격의 소식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6. 말씀 행하기
     
① 죄사함의 감격을 경험하셨습니까?(24) 
                             
② 죄가 생각날 때 어떻게 합니까?(25)
                     
③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 있습니까?(29)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7. 중보기도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땅에 젊음이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8. 헌금찬송.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9. 마침기도- 주님의 기도.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으로)
 



-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교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