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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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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203 작성일 24-08-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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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4일 주일낮예배
성경 요일4:7~11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8월 첫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8월달에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2024, 7,26~8,11)
206개국, 10, 500명, 32개 종목 329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6위입니다.
일본을 제쳤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9, 은7, 동5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금메달을 얻은 종목을 보면 양궁4, 사격3, 펜싱2, 전부다 쏘고, 또 쏘고, 찔르고
활, 총, 칼을 잘 사용해서 얻은 메달입니다.
우리나라는 쏘는것, 찌르는 것을 잘 합니다.
정치인들보면, 야당은 여당을 , 여당을 말로 쏘고, 찌르기를 너무 잘 합니다.
말로 쏘고 찌르는 올림픽종목이 있다면 금메달은 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차지할 것입니다.
어디서 그런 말을 , 그런 단어를 찾아내서 상대방을 향해서 쏘고, 찌르는지 기가막힙니다.
우리들은 금메달은 그런 것으로 땃지만, 우리들은 이웃에게 쏘고, 찌르기를 멈추어야 합니다.
요즘 갑자기 유행하는 말이 있습니다.
“딸 바보”,입니다.
딸 앞에서 바보가 될 정도로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엄마나 아빠를 이르는 말입니다.
바보는 부족한 사람, 모자란 사람, 어리석은 사람을 말합니다.
얼마나 딸을 사랑하면 딸 앞에서는 엄마 아빠가 바보가 된 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딸 바보 엄마 아빠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딸 바보, 아들 바보의 원조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람을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전지전능하신 신이 아니라 바보가 되셨습니다.

오늘본문 요일4:7~11
“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  하도다 ”

오늘 교회오시면서 뭘 보셨나요?
밝은 태양, 아름다운 뭉개구름, 예쁜 꽃, 노래하는 새, 따먹고 싶은 복숭아, 배, 사과를 보고 오셨나요?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 놓으셨나요?
나를 위해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내가 일평생 살아가는데,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대로 욕심부리지 말고 선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창3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선악과, 동산중앙에 있는 열매는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선악과 열매는 건들지 말아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 지나쳐서 결국은 뱀의 유혹을 못이기고 따 먹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한 행동이 무엇입니까?
부끄러움, 수취심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서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나무사이에 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 먹었느냐고 물으시자, 서로 핑계를 됩니다.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는데, 아담과 하와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죽었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죽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쾌락과 욕심이 그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쾌락에 눈이 멀어서 롯에 집에 온 천사를 상관하겠다고 내놓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니까,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각과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고민을 하게 되십니다.
물로써 세상을 심판해 보셨지만, 또다시 악에게 사로잡혀서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는 방법을 찾으셨으니, 그것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시는 것입니다.
이방법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바보같은 분이십니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는 아들을 죄 많은 세상에 보내셔서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다 뒤집어쒸우시고 십자가에서 고통받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이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요14: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왜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되느냐면,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끊어진 것을 다시 연결하는 다리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이 다시 내게로 임하십니다.
나무가 가뭄에도 태풍에도 시들지 아니하고, 쓰러지지 아니하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합니다.
뿌리를 깊게 내리고, 뿌리로부터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받고, 살아가야 세상환경에 지배를 받지 아니하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의 뿌리가 없어서 살아있지만, 뿌리로부터 수분과 여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고 세사에서 내리는 이슬과 비와 공기중에 떠도는 영양분으로만 살아가려하면, 늘 갈증이고, 불안합니다.
이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려다 보니까, 세상의 주는 환경에 지배를 당하고, 쉽게 흔들리고, 불안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깊게 뿌리를 내리면 세상이 주는 환경, 상황에서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가뭄에서 꽃이 피고 열매맺으면서 푸르게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보시고 화목제물을 보내셨는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가 이땅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사랑하고 있는 사람,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누가 불행합니까?
사랑하지도, 사랑받지도 못하는 사람이 불행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미움, 시기, 질투, 버리고 아내를, 남편을, 부모를, 자녀를, 이웃을,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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