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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성도님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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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95 작성일 21-11-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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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1일 주일낮예배
성경 빌1:1~11 “ 성도님들을 생각할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성도님들께의 은혜와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좋으신 분들은 믿음이 좋으니까 사랑하시고, 믿음이 연약한 분들은 믿음이 연약하니까 사랑하시고,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지금까지 신앙생활 열심히 하셨으니까 사랑하시고, 젊은 분들은 앞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것니까 사랑하시고, 건강한 분들은 봉사를 많이 하시니까 사랑하시고, 몸이 아프신 분들은 몸이 아프니까 하나님께서는 더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나의 형편과 조건을 따지고 비교하기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본문 빌1:1~11
“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  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옥에 갇힌 사도바울을 위해서 빌립보교회와 성도는 헌금을 보내주었고, 사도바울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와 성도들의 은혜에 감사하여 쓴 편지가 빌립보서입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와 성도를 생각할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빌립보교회와 성도를 위해서 기도 할때마다 사도바울의 마음은 기쁨이 있었습니다.
빌립보교회와 성도는 사도바울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헌신과 사랑,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와 성도의 변함없는 헌신과 사랑을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확신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비록 몸은 갇혀있으나, 빌립보교회와 성도의 헌신과 사랑에 늘 감사하였습니다.
저 또한 가재리교회와 성도님, 그리고 외지 교우들의 은혜와 사랑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넉넉하지도 않은 형편에 최선을 다하면서 신앙을 지키시는 분들과 부족한 종의 가정을 위해서 베풀어주시는 손길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드립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빌립보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1. 사랑, 지식, 총명이 풍성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지금까지도 풍성한 사랑에 감사하지만 앞으로도 더 사랑, 지식, 총명이 풍성해져서 빌립보교회가 이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분별력과 이단이 침투할수 없는 성도간의 미음과 신뢰가 더 풍성해져서 주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기를 간구했습니다.

2. 선 한 일에 더 열심을 내기를 간구했습니다.
성도들이 성경의 지식과 은혜을 받아야 할 이유는 자기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끝까지 선한 삶을 살기를 간구했습니다.

3.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성도가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과일 나무는 열매를 맺어야 과일나무입니다.
과일나무에 열매가 없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농부에게 자리어서 땔감으로 쓰게 됩니다.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가 포도나무입니다.
나를 통하여서 포도나무열매가 맺혀져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지금까지도 빌립보교회와 성도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렸지만, 계속적으로 이 믿음이 이어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이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헌신해 주시고 은혜베풀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중단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교회는 저절로 부흥하는 것이 아니고, 목회는 목회자 혼자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의 부흥은 성도님들의 눈물과 희생, 목회는 가족들의 도움과 성도님들의 동역으로 가능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021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눈물과 희생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추수감사주일로 예배하는 이교회와 성도님 모두에게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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