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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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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실패 인생실패 기도성공 인생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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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41 작성일 22-01-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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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9일 주일낮예배
성경 눅22:39~46  “ 기도실패 인생실패, 기도성공 인생성공 ”

1월 둘째 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2022년을 기도의 능력으로 성공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승부욕이 생깁니다. 남자들은 남에게 지기 싫어합니다.
지면은 자존심이 많이 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합을 하기도 전에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합니다.
그 때하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매우 화나게하고, 속을 뒤집어 놓은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몹시 상합니다.
기분이 상하면 마음의 평정심을 잃어버려서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이 되지가 않습니다.
끝나고 나도 찜찜합니다.
그러지 말라고 계속해서 지적해도 그사람의 습관이라서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은 상대방이 나를 화나게 말을 하면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 마귀가 나를 운동장에서 시험하는구나, 마귀의 계략에 넘어가지 말아야지 ” 하면서 게속해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운동을 합니다.
그러면 그날은 기도로 승리하게 됩니다.

오늘본문 눅22:39~46
“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함께 보내시면서 마지막 성찬식을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제자중 한 명이 나를 팔 것과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눅22:31~32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이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 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 ”
            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장담합니다.
          33 “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
이르시되  34 “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

그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은 감란산에 가셔서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제자들에게 나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예수님은 땀방울이 피방울이 될 정도로 온 힘을 다하여 기도합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육신이 피곤하여 예수님이 기도하는 동안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잠들어 있는 제자들을 깨우고 이르시되 “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또 잠에 들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예수님은 가롯유당게 팔리고 대제사장의 뜰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아주 멀찍이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불을 피웠는데, 베드로도 불 곁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 불빛에 베드로의 얼굴이 드러났습니다.
한 여종이 “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
그러자 베드로는  “ 이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조금 후에 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 당신도 같은 한 패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나는 아니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또 한 사람이 갈릴리에서 에수님과 함께 다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고 하자 닭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예수님과 베드로의 얼굴이 마주쳤습니다.
베드로는 어제 주님이 자기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서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이러한 결과는 예수님께서 “ 내가 심히 고민되어 죽겠되었으니 나와 함께 깨어서 나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 ”하셨을때 잠들어 기도에 실패했기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곧 기도 실패는 인생실패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기도실패가 에수님을 부인하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행2장에는 그들이 한 속에 모여서 기도할때에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성령을 체험하고 난 이후에는 세상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도 살리고, 3천명, 5천명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똑 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결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 원인은 기도에 있습니다.
기도가 실패했을때는 내가 옥에도, 죽음의 자리에도 따라가겠다고 장담하였으나, 그 말을 지키지 못하였고, 기도로 승리했을때에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2022년 기도가 먼저입니다.
기도가 내인생의 결과를 좌우합니다.
기도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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