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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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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38 작성일 21-03-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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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4일 주일낮예배
성경 사43:1-7 “ 나는 누구인가?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월달인데, 올해 코로나도 끝나고, 여러분들의 하시는 모든 일들도 잘 풀리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가 잘 되려면 먼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를 분명히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지?, 뭘해야 하는 사람인지 모르면, 올 해를 제대로 잘 살 수가 없습니다.
예) 학생은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농부는 농사를 짓는 사람입니다.
  학생이 자기를 신분을 잃어버리면,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군인이 자기를 신분을 잃어버리면, 나라는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농부가 자기를 신분을 잃어버리면, 논 밭은 쑥대밭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신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은혜를 받지 못하니까,  그 심령이 메말라가고 나중    에는 그 마음이 황폐해져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올해를 제대로, 잘 살려면 나는 누구인가, 뭐하는 사람인가를 분명히 알고 시작해야 년말에 좋은 결실이 거두게 됩니다.
자기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고 세우러만 보내다가는 년말에 가서는 거둘것이 없습니다.
우리들이 인생의 마지막에 이를때면 내가 뭘 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이루지못해다고 하면 그 인생은 허망한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오늘본문말씀
사42:1-7
“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

1.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땅을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게서 오늘 말씀하십니다.

‘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우리들은 다 육신의 부모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하는 분들은 육신의 부모말고 또 부모가 있습니다.
영적인 아버지입니다.

시2:7 ‘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

벧전2:9 ‘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는 모두가 이런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우리부모가 삼성이나, 현대처럼, 돈이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고생 안하고도 편히먹고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을텐데~
물론 좋은 육신의 부모를 만나는 것 도 감사할 일이지만, 나의 육신의 부모가 가난하고 무능해도 우리들이 크게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나를 영적으로 입양한 아버지는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 능치못할 일이 없으신 능력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구속하셨습니다.
구속하셨다는 것은 내가 전에는 종이었는데, 나를 입양할 아버지가 나를 지명하였고 나를 위해서 그만한 댓가를 치루고 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세상일에 실패했어도, 세상일에 낙심하여 넘어져서 일어날 힘 전혀 없어도 나를 지켜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손 내밀어 일으켜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대단한 존재입니다.
두 분의 아버지를 두어서 대단 한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지명하여 자녀 삼아주셨으므로 나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대단한 사람입니다.

2.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입니다.

젊은이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자기 눈에는 누가 제일 예뻐요?
내 자식이 가장 예뻐요, 내자식이 가장 귀해요, 내자식이 가장 잘 난것 같아요
하나님께서도 나를 구속하여 나를 선택하셨는데, 이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시고, 나를 가장 좋아십니다.
이세상에서 값비샨 보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금이 귀하고, 다이아몬드가 아무리 비샤고 귀해도, 부모가 자기 자식하고는 비교 할 수 없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께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일생다가도록
 
 ‘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

우리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신 분들이예요,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능력의 아버지신데, 그 능력을 언제 자녀에게 물려주느냐 하면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 드릴때 하나님아버지께서 갖고 계신 능력을 그 자녀에게 물려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의 유산을 물려 받으려면 늘 하나님아버지께 영광과 가마사와 존귀와 찬송을 돌려 드리면, 하나님아버지의 축복이  내게로 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아버지께서는 죄에 종으로 살던 나를 독생자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나를 살려 주셨으면, 나를 자녀 삼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아버지의 자녀입니다.
‘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유된 백성입니다.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 메달리고 간구하며 올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아버지의 놀라운 은혜와 그 능력과 축복이 임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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