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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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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강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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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52 작성일 21-02-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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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5일 주기도문 강해 6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1. 용서는 먼저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마5:23-24. “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ㄱ. 대속죄일- 이스라엘은 가장 성스러운 날. 대속죄일은 레위기 23장 27절에서 “일곱째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      리는 날”로 기록된 날로, 모든 유대인들이 25시간 동안 금식하며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시간이다. 이날 만큼은 세속적인 유대인들조차 회당에 가고, 금식을 한    다. 그런데 먼저 하는 일이 있다.
  약 한달 동안 가족과 이웃에게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하는 일이다.

2. 왜 우리에게는 용서가 필요한가?

ㄱ. 다 죄인이다.
시51:5. “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
롬3:9-10.  “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ㄴ. 보복은 결과가 좋지않기 때문이다.
ㄷ. 용서가 사람을 살린다.
ㄹ. 이웃을 용서하면 나도 하나님으로부터 용서 받는다.

롬8:1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3.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 - 서로를 용서하자.  
                             요13장-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ㄱ. 서로를 이해하자.
 ㄷ. 내가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자.
 ㄹ. 죄를 십자가의 정신과 사랑으로 덮어주고 씻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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