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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경험 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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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83 작성일 21-02-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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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2일 주일낮예배
성경 롬6:23   “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경험 할 수 있나요? ”

오늘 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부활의 승리와 영광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부활주일및 저의 교회 창립37주년 기념주일입니다.
다시 오랜만에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우리들이 잠시 모든 예배를 중단하고 개인예배를 드리는 몇주동안 이달수권사님께서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어수선하고 모이기가 힘든때에 어렵게 장례예식에 참여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부활주일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부활주일, 예수님의 부활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예배하고 부활난, 선물가져가면 부활주일이 나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지 앟습니까?
오늘 오랜만에 모여서 드려지는 예배가 앞으로 나의 삶과 신앙과 우리가정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은혜받고 세상에 돌아가서 부활주일을 지키 성도로서의 아름다운 삶이 세상에 비쳐지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영생을 주시려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롬 6:23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오늘 본문 성경을 보니까, 사람들이 왜 죽어가느냐?
자기가 지은 죄로 말미암아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죽는다는 것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호흡이 끊어져서 하나님 나라로 가는것,
2. 육은 살아 있지만 영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이 다른 일들은 잘 합니다.
요리도 잘하고, 건물도 잘 짓고, 농사도 잘 짓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이 벌고, 결혼해서 애들도 잘 낳고-------- 다른 일들은 뭐든지 잘 해결하는데, 뭘 해결못하느냐면, 자기가 지은 죄, 남이 지은 죄는 해결못하고, 그 죄가 그사람을 사망의 골짜기로 끌고 다니고, 죄에 매여 종노릇를 하고 있습니다.
그 죄가 청춘을 빼앗아 갑니다.( n번방 사건)
그 죄가 가정을 매일 싸우게 만들어서 지옥으로 만들어 갑니다.
그 죄가 돈을 좋은데 못쓰고 엉뚱한데 죄짓는 일에 쓰게 합니다.
그 죄가 이웃하고도 원수를 지게 해서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못 견디게 합니다.
죄가 사람을 지배하고 다스리면 아무리 잘 난 사람이라도 순식간에 타락하고 그 마음과 입에서 악독이 나오게 됩니다.
구약성경에는 에녹정도는 빼놓으면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해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인간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은 잃어버리고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욕심, 교만, 질투, 시기, 미움, 다툼, 분쟁, 원수,-- 이러한 죄를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다스려보고, 자기가 살아온 경험으로 다스려보고, 윤리, 도덕, 교양으로 다스려 보지만, 해결되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늘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죄많은 이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다른 종교는 인간이 신을 만나로 찾아가는 종교이지만, 기독교만은 신이 죄와 허물이 많은 인간을 만나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요1;29
“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

사53:4-6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리고 인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부활이 오늘 나와 상관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오늘 부활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예수 부활의 참여한자가 되려면 내안에 지금도 죽지 않고 일어나는 나의 거짓, 교만, 욕망, 허영, 질투, 시기, 분쟁---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총을 얻어야 합니다.
나를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해야 하며, 내가 결정하지 말고, 주님이 결정하도록 내 마음을 비우고 자리를 내어 드려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피는 내 죄를 씻어내고, 과거에 지은 내죄를 사하시고, 오늘 내안에 있는 육이 죽고 하나님의 영이 살아나서 지금까지는 나를 육이 지배하고 다스렸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가 결정하면 오판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결정하도록 맡기면 그 순간에는 괴롭고 손해보는 것 같으나 나중은 기쁘고 즐거운 삶이 됩니다.
어떻게 지금 내가 부활을 경험해요?
혈기가 죽는 것을 통하여서 ~
교만이 죽는 것을 통하여서 ~
거짓이 죽는 것을 통하여서 ~
허영이 죽는 것을 통하여서 ~
다툼이 죽는 것을 통하여서 ~
잛은 인생을 사는데, 싸우면 뭐할 것이며, 욕심 부리면 뭐 할 것입니까?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사랑을 베풀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입니까?
이제 세상으로 나갑니다.
세상을 어떻게 구원 할 수 있습니까?
내 방법이 아닌 예수님의 방법으로 살아갈 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죄는 나의 기쁨과 평안을 빼앗아가지만 주님의 은혜는 용서와 자비와 긍휼과 평안을 허락하십니다.
오늘 부활주일에 참여하신 저와 여러분의 삶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승리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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