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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살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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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29 작성일 21-02-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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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주일낮예배
성경 삼상 2:21   “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살 수가 있습니다 ”

5월 첫째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건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나 코로나 때문에 좋은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니까, 환경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1. 공기가 깨끗해졌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 황사가 줄었습니다.
2. 물이 깨끗해졌습니다.
  물고기가 많아졌습니다.
  야생동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3. 손씻기, 마스크를 생활화 하니까 감기가 사라졌습니다.
4. 가정생활에 충실.
5. 원유가 하락.
6. 이단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7.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환경을 파괴하니까, 그로 인해서 발생되는 안좋은 영향을 사람이 도로 받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차타는 것을 줄이고, 걷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을 하고, 생태계를 사람들의 욕심에 의해서 파괴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주에도 이천에서 큰 화재가 일어나서 많은 분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비행기 추락사고, 고성 산불등등,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원인은 인간의 욕심과 부주의로 인해서 안전사고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의 욕심, 무지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께서 깨닫게하시고, 도와 주셔야 만이 세상을 살아 갈 수사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한나는 하나님께서 그의 태를 닫아놓으시니까, 애를 낳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 엘가나가 한나를 특별히 관심갖고 보살펴도 같이 살고 있는 여인 브닌나가 늘 괴롬히고 무시하니까, 한나는 남편이 맛있는 것을 챙겨주어도 입맛이 없고, 늘 마음에 슬픔이 가득찼습니다.
더욱 더 힘든 것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시지 않아서 애를 못 낳게 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더 무거웠습니다.
식구들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차려놓고 맛있게 먹었지만, 한나의 마음은 너무 괴로워서 음식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그 슬픔마음을 주의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서원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한나의 슬픈 기도를 들어주시고, 한나의 태를 열어 주셨습니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지었습니다.( 여호와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낳았다)
그리고 사무엘이 어느정도 엄마의 젖을 떼자, 약속대로 하나님의 전에 바쳤습니다.
한나가 주의 전에 아들을 바치고 돌아와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2:1-10
“ 2:1 [한나의 찬양] 한나는 아들을 주께 바치고 이렇게 찬양하였다. '여호와여, 주께서 제 마음을 기뻐 뛰게 하시고 주께서 제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우셨으며 주께서 제게 힘을 주셨습니다. 주여, 이제야말로 저도 원수들 앞에서 활짝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도와주셨으므로 이제는 제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2:2 거룩하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밖에는 어디에도 거룩하신 이가 없습니다. 약한 자를 반석처럼 보호해 주시는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2:3 원수들아, 너희는 그토록 떠들며 자랑하지 말아라. 너희들 생각대로 뻐기며 건방지게 굴지 말아라. 너희가 무슨 짓을 하든지 주께서는 이미 다 알고 계신다. 주께서는 사람의 모든 행동을 달아 보고 더러운 것마다 심판하신다.

2:4 강한 사람들에게서는 지닌 무기도 빼앗아 부러뜨리지만 약하고 기죽은 사람들에게는 새 힘을 주신다.

2:5 부자들은 밥먹기 위하여 품을 팔아야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울며 탄식하지 않아도 영영 굶주림을 잊고 잔치하게 되었다. 자식이 없던 여인은 일곱 아들을 낳지만 자식이 많던 여인은 한 자식도 남기지 못하고 신음하다가 죽는다.      

2:6 주께서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시어 사람을 지하로 내쫓기도 하고 다시 끌어 올리기도 하신다.

2:7 주께서는 가난하게도 하고 부유하게도 하시며 사람을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신다.

2:8 주께서는 억울한 사람을 불쌍한 처지에서 건져내어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게도 하신다. 주께서는 천대받는 자들을 일으켜 존귀한 무리가 되게 하시고 멸시받던 자들에게 영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주기도 하신다. 온 세상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지어 흔들리지 않는 터전 위에 올려놓으신 분도 여호와이시기 때문이다.

2:9 주께서는 자기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보호하고 인도해 주신다. 그러나 주께 대항하는 자들은 캄캄한 인생에서 헤메다가 죽게 하신다. 자기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승리할 수 없으며

2:10 여호와께 맞서는 사람은, 누구든지 깨어지고 만다. 그런 원수에게는 지극히 높으신 주께서 하늘 우레로 벼락을 치실 것이다. 주께서는 땅끝까지 심판하시고 당신의 마음에 드는 왕을 뽑아 앉혀 그에게만 큰 권세와 승리의 영광을 안겨 주신다. ”

오늘본문 2:21
“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고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

한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태를 또 여시고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주셨습니다.
사람이 결혼을해서 애를 낳는것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든 일상의 삶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한나가 애를 낳지 못한것처럼 될 수가 없습니다.
건강, 물질, 공부, 결혼, 자녀, 출세, 성공---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이만큼 이루어진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젊은, 지식, 힘으로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사람은 살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로으로 많은 손해를 보고, 많은 분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재앙도 하나님께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멸하여 주셔야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출애굽하였고, 광야에서 살아남아 가나안땅에 들어 갈 수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복을 받은 것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구신들린 딸이 물, 불 가리지 아니하고 뛰어들어 죽을 고비를 어려번 넘겼지만, 주님의 도움으로 귀신이 떠나가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막9: 14-29)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고 살며,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할 수있는 아무리 쉬워보이는 일이라도 사람이 보기에는 간단하고 쉬운 일라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도리 수가 없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도와주심을 간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제 5월달, 한달을 시작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도움없이는 되는 일이 없고, 하나님도움없이는 1분 1초도 살 수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숨쉬는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고 계심을 감사하며, 어려움이 닥칠때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삶이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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