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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우리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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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07 작성일 21-02-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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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8일 주일낮예배
성경 눅18:1-18  오늘 6월달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지금 나에게 주어진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본문 눅18;1-8
“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인하여서 누구나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거기에다가 어떤 분은, 건강, 물질, 자녀, 갈등등으로 어려움이  겹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나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어느 도시에 과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과부는 성경에 보면 고아와 같은 신세를 말합니다.
누가 그를 보호해 줄 사람, 돌바줄 사람이 없는 그당시 가장 힘이 없고, 나약하고 불쌍한 처지에 놓인 사람입니다.
이러한 과부에게 억울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를 도와줄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과부는 고민한 하다가 재판장을 찾아갔습니다.
이 재판장은 어떤 사람입니까?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는 재판장입니다.
사람에 대한 배려, 인정, 동정심은 생각조차 할 수도 없고, 자기멋대로 살아가고 재판하는 말이 통하지 않는 아주 꼴통 재판장이었습니다.
이러한 재판장에게 과부가 찾아가서 ‘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 하면서 도와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불의한 재판장은 이과부를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안전히 사람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끈임없이 이 불의한 재판장에게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불의한 재판장은 과부의 말을 무시하고, 그러면 과부는 또 찾아가고, 무시하고, 찾아가고, 무시하면 또 찾아가고, 나중에는 누가 지쳤습니까?
불의한 재판장이 이과부의 끈질기 요청에 지쳤습니다.

“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

결국은 아무리 꼴통인 재판장이라도 과부는 끈질긴 요청에 과부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하물며 이 불의한 재판장도 과부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었는데,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모두가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낙심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니다.
낙심할 일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어야합니다.
또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것을 믿어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 나와서 끈임없이 부르짖는 기도는 현실의 어려움을 이기게하시고,
화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은혜을 입어야합니다.


빌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우리가 가정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살아가다가 낙심될때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실것을 확신합니다.
우리모두 현실의 어려움을 기도로 이겨내시어 놀라운 응답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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