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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면 상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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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10 작성일 21-02-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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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주일낮예배
성경 히11:1-6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 상을 받습니다 ”

2019년 송년주일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도 한 해 동안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운동회때 꼭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달리기입니다.
출발선에서 아이들이 서서 선생님의 총소리를 기다립니다.
그 때 마음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서로가 먼저 달려나갈려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총소리가 “ 땅 ” 하고  울리자 마자 저마다 앞을 다투어 달려갑니다.
그러면 보는 사람마다 응원합니다.
왜 아이들이 또는 국제경기에서 선수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있는 힘을 다하여서 결승점을 향하여 달려갑니까? → 상받기 위에서 달려갑니다.

고린도전서 9장 24절  
“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

똑같이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했는데, 상을 받는 것과 상을 못받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있습니다.
이제 학교에서도 1년을 끝내고 방학을 하고 한 학년씩, 또는 상급학교로 진학을 하게 됩니다. 또는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때 마다 주는 것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한 아이들에게 우등상장과 상품을 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도 이장이나, 반장이나, 새마을 지도자나 일을 잘하면 시청에서 상을 줍니다.
정부나 회사나, 어느 단체나 열심히 잘 한사람에게는 상을 줍니다.
상을 받으면 받는 당사자는 물론이고, 그의 부모나, 가족까지 행복합니다.
상은 참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상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한 사람에게,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잘 한 사람에게 상을 주듯이 하나님께서도 신앙생활을 남보다 뛰어나게 잘 한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오늘본문 히11:-6
“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 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오늘본문을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상받은 사람들의 이름들이 나옵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1.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의심병이 생기면 마음이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고, 정신이 흔들려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왕에 신앙생활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그대로 믿어야 하는데, 자꾸만 의심병이 생겨서 믿어도 은혜가 안되고, 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본문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무슨말씀을 하시든지, 그것이 말이 되든지 안되든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대로 믿으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지만, 안 믿으면, 못믿으면, 물이 변하지 않고 그물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누가복음 24장 25절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장 15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8절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20장 2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가정이나, 교회나, 이사회나 어디서든지 믿어야 좋은 일이 생기지 믿지 못하고 불신하면 싸움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송년주일에 참석하신 가재리교회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믿어, 은혜받고, 축복받고,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상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노아는 무려 120년동안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이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노아는 하루도, 한시간, 불순종하지아니하고, 120년동안 매일 매일 하나님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말씀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것을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이해가가는 말씀이라면 얼마나 순종하기가 쉽고 편하겠습니까? 만
우리가 지금까지 신앙생활했보았지만, 내가 하기에 그렇게 쉽고 편하면 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주시고 순종하는지, 안 하는지 보시고 상을 주십니다.
나아만장군은 세상부러울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피부병 때문에 그는 하루도 마음편할날이 없었으며 그의 마음 속에 늘 근심이 많았습니다.
그것을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혀와서 가정일을 하는 어린계집종이 자기나라에는 훌륭한 선지자가 있엉서 주인의 병을 고칠수가 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금은 보화와 귀한 선물을 가지고 갔으나, 선지자엘리사는 나와보지도 않고 종, 게하시를 시켜서 요단강에 7번 몸을 잠그라고 전해주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그리고 요단강에 가보니까 물이 더럽고 지저분하여 도저히 목욕할 수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몹시 기분이 나빠서 그냥돌아갈려고 할때 주위사람들이 말립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요단강에 내려가서 7번 몸을 잠글때에  지금까지 그를 괴롭혔던 피부병이 깨끗하게 나음을 입었습니다.
사람이 하루종일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는 것도 어려운되 노아120년을 순종했으니 얼마나 대단한 믿음입니까?
매일매일, 매시간 하나님말씀에 순종했더니 그는 무슨 상을 받았습니까?
홍수로 인하여 세상 모든 것이 전부다 물로 심판하여 전멸될때,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생명보다 더 귀한 상은 없습니다.
상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하늘로 날아 갈 것같습니다.
모든 병이 다 나은것 같습니다.
상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재리교회 성도님들도 이땅에서 사람들이 주는 상도 받고,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상도 받아 삶과 신앙생활에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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