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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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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32 작성일 21-02-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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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6일 주일낮예배
성경 요15:1-15   “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2020년도를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희교회를 찾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지금 오늘을 살아가는 이시대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이냐하면, 자꾸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나중에는 영원히 하나님을  떠나서 나 혼자 힘으로 공부도하고, 농사도 짓고, 사업도하고, 결혼하고------ 자기마음대로 살아가려는 모습, 그 누구의 말도 듣지않고 자기마음대로 살아가려는 생각으로 꽉 차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예배에 참여하세요, 신앙생활하세요, 하고 권면하면, 그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 신앙은 자유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마세요, 내가 알아서 잘 삽니다 ”,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지금 잘 살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고, 하나님의 은혜없이 자기혼자만의 힘으로만 인생을 살아가려다보니까, 때로는 외롭고 고독하여, 술과 담배를 친구삼아 살아가는 인생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단 접근하여 쬐금만 잘해 주면 금방 이단에 빠지기기 쉽습니다.
온전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그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은 처음에는 이세상에 이런 교회도 있구나? 이런 성도도 있구나? 하면서 마음을 주면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작업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결국은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세상에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을 신격화하는것, 교주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신앙에서 벗어난 일입니다.
사람은 항상 피조물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 손자손녀들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예배가 시시하고, 재미도없고, 지루하고, 따분하고, 이시대에 맞지아니하고, 그리고 그들은 돈버는 냐고 주일날도 바쁘고, 친구만나고, 께임하고, 먹고 놀러 다니느냐고 바쁜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삶이 얼마나 불안하고, 위험하고, 어리석은 삶이라는 것을 무시해버리고 어떻게 되겠지하고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왜 예배에 참석해야 하느가 하면은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신앙의 기반위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집보다, 학교보다, 병원보다, 교회를 먼저 세웠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사도신경과 주기도문를 외우고, 셩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이성주의에 밝은 아주 젊고, 잘생기도, 똑똑한 젊은이가 미국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은 자유다’ 말하고 학교에서 신앙교육제도를 폐지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미국은 총기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마음대로 살겠다고 하나님 품을 떠나는 것은 탕자가 아버지의 간섭이 싫다고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서 다 팔아 외국에 나가서 자기마음대로 인생을 살아보지만 잠깐은 좋은 것 같지만 결국은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로 굶주린 배를 채우고,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후에야 아버지의 품이 얼마나 좋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돈을벌고, 내가 성공한 후에는 예수믿고, 좋은 많이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사람이 성공할 수도 없고, 설사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도, 그 돈이 선한 일에 쓰여지지 않습니다.
놀고, 마시고, 유흥비에 소비하고 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은 자유인데 왜 간섭하느냐?고 따지거나 대듭니다.
이런 모습은 물고기가 물을 벗어나서 내 마음대로 물 밖에서 살아갈테니 나를 간섭하지도, 귀찮게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물 밖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연이 연줄에 메여서 하늘높이 날으니다.
어느날 연이 왜 나는 연줄에 매여 있어야하지 하면서 나는 내 원하는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살거야!
나에게 간섭하지마!
자기 스스로 연주을 끊어버립니다.
그러면 잠깐동안은 자기마음대로 하늘을 훨훨 나는것 같지만 얼마못가서 추락입니다.
어린아기는 엄마품안에 있을때 안전하고 평화롭다.
침은 입안에 있어야 유익합니다.
피는 몸안에 있어야 유익합니다.
음식은 그릇안에 담겨져 있어야 깨끗합니다.
침이 입밖으로 튀겨지면 더럽게 되고, 피가 몸밖으로 나오면 공포를 주고, 음식이 그릇을 벗어나면 음식물쓰레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세상 모든 만물에게 자기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하나님께서 간섭한다고 뛰쳐나가면, 결국은 죄에 빠지고, 타락하고 멸망으로 끝나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본문 요15:1-5
“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왕은 처음에는 겸손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였으나 그가 왕이 되고난 이후에는 왕이라는 권력에 빠져서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선지자나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서 앞날을 자기의 앞날을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의 인생은 다윗을 경쟁자로 생각하여 그를 죽일려고 온 정신이 팔렸고, 자기의 잘못을 지적하는 선지자에게 변명만 늘어놓고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려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세상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고 내가 주인 노릇하다 보면  손발이 묶여서 가지도 오지도 아무일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자유롭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은 기회입니다.
하나님께로 회개하며 돌아올 기회입니다.
포도나무가진느 포도나무 원줄기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없습니다.
여러분의 자녀와 후손들이 어서 빨리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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