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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을 찾으면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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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6 작성일 21-02-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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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일 주일낮예배
성경 암5:1-8   “ 하나님을 찾으면 살리라 ”

2월달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전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공포분위기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후베이성 우환이라는 도시에서 집단폐렴증세가 나타나서 검사한 결과 동물에서 시작된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켜서 사람에게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예방을 잘 해야 합니다.
1.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2.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3. 기침을 할때는 2m이상 떨어져서 해야 합니다.
4.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5. 손으로 얼굴, 눈, 피부를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6. 육류, 계란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7.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8. 해외여행, 중국 방문 (특히 후베이성 우환)을 삼가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 해당 증상들은 차도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일부에서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 해야 합니다.

참으로 이렇게 어려울때, 특히 믿음생활하기가 어려운 이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을 찾는 일입니다.
우리가 왜 신앙생활을 합니까?
 하나님을 만려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자기 혼자 힘으로 살아가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서 속히 하나님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오늘 성경 암5:1-8
“  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2.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3.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7.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

암5:1-3 애가입니다.
애가는 슬픈노래입니다.
누가 불렀습니까? →  선지자 아모스가 불렀습니다.
아모스선지자가 하나님의 예언을 듣었습니다. 북 이스라엘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사람들은 아모스선지자가 탄식하며 슬픈노래를 부르니까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아무런 일도 없이 잘 먹고, 돈 잘벌고, 좋은 집에서 잘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좋을때 슬픈 노래를 부르고 있느냐?
북이스라엘은 버리지 못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섬기면서 우상도 섬기고, 하나님말씀을 들어도 외면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살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신앙도, 양심도, 질서도 없었습니다.
아모스선지자는 북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완전히 망하기전에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간곡히 권면하며 “ 이 말을 들으라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2. 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하나님은 신랑, 북이스라엘은 신부입니다.
하나님과 결혼하고 살려면 거룩해야 하는데, 처녀 이스라엘은 엎드러졌음이여, 결혼할 처녀가 아무남자나 만나고 다닙니다.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하는데, 이남자, 저남자, 누구와도 사랑을 나눕니다.
더 이상 처녀가 아닙니다.
이제는 그의 몸과 마음이 망신창이 되어서 거룩한 신랑으로부터 결혼할 자격을 잃어버렸습니다.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3.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행군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한성읍에서 천명이 살았는데, 이제 점점 줄어서 백명,→ 열명만 남았습니다.
번성해야 하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구원받는 사람이 점점 사라지고, 이제 몇 명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북이스라엘은 희망이 사라지고 그들 앞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에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나님을 다시 찾으면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시대 우상은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배를 빠지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다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밷엘, 브엘세바, 길갈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벧엘이 야곱이 하나님을 마나고 처음으로 제단을 쌓고 서원한 곳이입니다.
브엘세바는 아브라함과 이삭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곳입니다.
길갈은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고 이를 기념하여 돌을 가져다가 기념물을 세운 곳입니다.
공통점은 조상들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곳입니다.
그러나 아모스선지자는 그곳에 가지 마라고 하였습니까?
이미 그곳도 타락하고 더럽혀졌기에 그곳에 갔다고 해서, 그곳에서 제단을 쌓는다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요셉에 집- 북이스라엘의 조상이되는 요셉의 둘째 아들 에브라임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고 복 내려주셨다고 요셉의 후손이라 해도 타락하면 구원받을 길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7. 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경히 여기고 나에게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자기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쑥과 스디쓴 물을 마시게 될 것임을 말씀 하십니다.
  
 8.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묘성과 삼성은 별자리 사람들이 우상으로 의지하는 것, 그것을 누가 만드셨느냐?
인간들이 이땅에서 우상으로 섬기는 모든 것들도 하나님께서 만드셨는데,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입니다.

열하4장에는 수넴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엘리사선지자를 잘 대접하던 수넴여인은 자식이 없었습니다.
엘리사선지자의 예언대로 일년 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아들이 죽고말았습니다.
그러자 수넴여인은 아들을 장사지내고 않고 다락방에 눠여놓고 엘리사 선지자를 찾습니다.
엘리사선지자는  다락방에 올라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죽은 아이위에 자기 입을 대고 눈을대고, 코를대니 차가웠던 아이이 몸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아이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떠나는 시대, 자기마음대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그로인해서 몸과 영혼이 더럽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잧으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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