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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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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 먹는 것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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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93 작성일 21-02-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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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9일 주일낮예배
성경 레11:46-47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1 ”
                                     먹는 것을 조심하세요

오늘  2월 둘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될 수 있는대로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어려움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환이라는 도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병원체)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시작은 박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박쥐를 생으로 먹어야 더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박쥐를 생으로 잡아먹었는데, 박쥐안에 있던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종이 되어서 사람몸안에 침투하여 이렇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박쥐는 원래 야행성동물입니다.
낮에는 주로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하며, 주로 습한 동굴에서 살기에 사람에게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사람에게 좋은 음식은 햇빛을 많이 받고,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잡을 자는 것들이 대체로 사람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레11:1-8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집승으로 나누었습니다.
정한 집승은 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하는 동물-소,양,염소,노루,사슴
부정한 짐승-되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않은 것- 낙타,사반(너구리),토끼
            굽은 갈라졌으나 되새김질을 못하는 것-돼지
하나님께서 먹으라고 하신 동물은 위생적으로 깨끗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하신 동물은 지저분하고, 전염성이 있다.

그 다음으로 레11:9-12은 물고기이다
물고기도 정한 것과 부정한 것으로 나뉘었다
정한 물고기는 2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지느러미와 비늘이다.
부정한 물고기는 둘중에 하나만 있는 것이다
정한 물고기는-붕어,잉어,조기
부정한 물고기- 뱀,장어,오징어,문어,갑각류
정한 물고기의 특징은 항상 물을 거슬러 올라 간다는 것이다.

레11:13-19 새이다
정한 새-
부정한 새-독수리,까마귀,솔개, 부엉이, 올뺌이,타조.
사납다.
부정한 새의 특징은 죽은 시체를 먹는다, 그리고 야행성이다.
외로운 곳에서 혼자 슬피 우는 새이다.
사는 곳이 불결하다.

레11:20-30 곤충과 땅에 기어다는 것이다
먹어도 되는 것은 -메뚜기 종류와 방아깨비, 귀뚜라미
부정한 것-뱀,도마뱀,박쥐,쥐.
이것들도 정한 것은 깨끗하게 사는 것과, 더럽게 사는 것을 구별하고, 전염병을 옮기는 것과 그렇치 않은 것을 구별해 놓았다.

레11:31-47 정결예식이다
① 사체와 접촉한 자는 그 닿은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② 사체를 들어 옮긴 자는 그때 입었던 옷을 깨끗이 빨아야 한다.
③ 그렇게 했다고 해서 즉시 정결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날 저녁때까지는 계속 부정한 상태로 있다가 그날의 해가 지면 비로소 그 부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정한 음시과 부정한 음식으로 나누어 놓은 것은 우리 몸에 피를 깨끗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피에 딸려 있습니다.
피가 모자라거나, 피가 더럽혀지면 사람은 위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의 식탁을 정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위함입니다.
신종토로나바이러스는 사람의 욕심, 정욕을 추구하다가 생긴 질병입니다.
먹거리는 곧 우리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이 더러우면 곧 인간에게 재앙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제 먹는 것을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특히 생으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피체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짐슴의 피안에 각종 세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는 교훈은 정욕을 위해서, 식탐으로 우리몸을 더럽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먹거리만 가려서 먹어도 질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잘 되새겨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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