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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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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32 작성일 21-02-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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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8일 주일낮예배
성경 살전5:16-18   “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길 수있는 비결 ”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여러분의 건강과 생명과 산업이 보호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코로나가 발생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코로나가 우리 신앙과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길이 막히고, 문들이 닫히고 있습니다.
육로, 해로 뿐만 아니라, 하늘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문들도 닫히고 있습니다.
병원, 관공서, 체육시설, 학교, 도서관, 심지어는 교회 문도 닫히고 말았습니다.
정부시책에 의해서 예배도 중단해야 하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늘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당문이 열렸을때 열심히 예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교회문도 닫아야 합니다.
언제 열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사람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이 가장 위험한 일입니다.
결혼식이 취소되었습니다.
장례식은 가족끼리 치루어야 합니다.
외부인과 접촉하는 것이 꺼려집니다.
특히 어느 특정지역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마스크없이는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마스크 몇 개 사려고 2~3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나마 그렇게해서 사면 다행입니다.
코로나19가 이렇게 우리의 삶과 신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어려운 시대를 만났습니다.
지금 수면제, 우울증 약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현실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기쁨과 희망을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병이 있으면 약도 있는 법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힘들게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길 수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늘 어려운 가운데서도 감사 할 일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본문 살전5:16-18
“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코로나에 안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기뻐하며, 감사하면, 늘 쉬지않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의학적으로보면 짜증, 화, 자기 감정 조절을 못하는 사람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다 힘들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또 누구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접촉해도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와도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기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걸리는 사람은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해야 이길 수가 있습니까?
면역력(면역(免疫, immunity)은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작용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자연 면역 또는 자연 치유력)과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후천 면역(획득 면역)으로 나뉜다)  - 네이버
이 강한 사람입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나쁜 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와도, 그 나쁜 바이러스를 싸워서 물릴칠 힘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1.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야 합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의 삶을 보면 낮에는 자고, 밤에는 께임, 스마트폰, 텔레비전을 새벽까지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몸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을 자도록 만드셨는데,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어기면 그 다음부터는 몸에 이상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양약, 한약보다 더 좋은 치료약을 주셨는데, 그것이 면역력입니다.
자기몸을 자기 스스로 치유할 수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약은 사람이 만들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몸안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약이 언제 만들어지느냐 하면은 밤에 만들어집니다.
밤11~새벽1~2시 사이에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이시간 잠을 안자고 다른 것을 하면은 몸에 무리가 가고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몸은 야간 고단해도 자고 나면 개운해지도록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오락이라든가, 일 중독으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자지 안으면 우리몸은 서서히 망가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낮에는 땀을 흘리면서 일하고, 밤에는 깨끗이 씻고 잠을 자야 합니다.

2. 피를 깨끗하게해야 합니다.
피는 우리의 생명입니다.
피가 부족하거나 피가 오염되면은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피는 우리몸 구석구석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이 부족하거나 피가 기름덩어리가 붙어있으면 잘 혈액순환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가 통하지 않으면 그 부분은 썩게 되는 것입니다.
피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깨끗한 물을 자주 마셔주어야 합니다.

3.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감기나 몸살에 걸리기 전에 증세가 있습니다.
춥다는 것입니다.
암이나 코로나바이러스는 열에 약합니다.
이럴때는 난방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운동, 일을 통해서 몸에 열을 내는 것입니다.
운동, 일을 열심히하다보면 몸에서 땀이 납니다.
몸이 뜨거워졌다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몸이 추운면, 암세포나, 바이러스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합니다.
우리몸이 지금보다 운동, 일로 1도를 높이면 바이러스가 우리몸안에 들어와도 면역력이 있어서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음식도 익혀서 먹어야 안전합니다.

4.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내가 아무거도 하지 않아도 내 몸안에 있는 장기들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술, 담배는 면역을 떨어트려서 안 좋은 것입니다.
잡곡, 김치, 홍삼, 마늘, 생강, 신선한 해물, 나물, 야채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입니다.
아깝다고 상한음식 먹으면 약값, 병원비가 더 많이 들어가서 손해입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도 안전하지 못합니다.

5. 햇빛을 쬐여야 합니다.
햇빛은 살균 소독 뿐만 아니라, 우리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우리몸에 적당한 햇빛을 쬐이면 우리몸의 세포가 좋아서 춤을 춥니다.
햇빛에 쬐이면 뼈도 튼튼해지고, 뇌도 건강해집니다.
곰팡이도 사라집니다.
우울증도 사라집니다.
잠도 잘 옵니다.
우리 몸이 왕성하게 활동을 합니다.
하루에 2시간만 햇빛을 쬐이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6. 스트레스를 물리쳐야합니다.
모든 만병의 시작은 스트레스입니다.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겠지만,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결 할 수 있는 비결을 터득해 놓아야 합니다.
운동, 독서, 목욕, 등산, 취미 생활을 통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고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도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면 코로나를 이길 수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서 모든 삶과 예배가 정산으로 회복되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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