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께 감사하라 " > 주일설교

2019년 11월 17일 주일낮예배
 성경 시107:1   “ 여호와께 감사하라 ”

새성전 건축을 위해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 다양한 사람, 좀 특이한 사람이 내 남편일 수도 있고, 내 아내일 수도 있고, 부모, 자녀, 목사, 성도, 이웃 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분들이 나와 다르기 때문에 살면서, 일하면서, 신앙생활 하면서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족과, 이웃과 살면서 많이 부딪치게 되지만,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미움도, 원망도 이해와 용서와 긍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좋은 사람, 좋은 환경만 허락해 주시기를 사람은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와 전혀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하필이면 이런 사람이 내사람이 되게 하셨습니까?
하나님! 하필이면 이런 사람이 내부모, 내자식, 내이웃입니까?
하나님께 원망도 많이 해 보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사람, 환경으로 나도 사람이니까, 때로는 원망도 하고 불평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면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 본문 시107:1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지금 당장은 힘들고, 못살겠고, 희망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고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면 먹구름이 물러가고 희망날이 밝아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을 만나든지, 어떤 환경에 놓이든지,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면 근심되신 찬송을 부르게 하시고, 원망대신 기도를 하게 하시고, 낙심대신 희망을 보게 하시고 나를 일으켜 주시고 달려가게 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을 의지하면 자꾸만 실망할일이 생기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니만을 의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어느 잘 되는 한 사람에게만 베푸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모두에게 은혜와 사랑을 베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꼭 농사를 짓지 않아도, 한 해동안 살아오면서 내가 먹은 음식이 얼마나 많고, 내가 입은 옷, 신발, 자동차, 내가 쓴 돈이 얼마나 많습니까?
한 해동안 밤 안먹고, 옷 안입고, 자동차 안타고 돈 한 푼 안 쓰고 살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제 우리교회가 새성전을 건축하고 입당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이 교회에서 더 많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돌리고,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갑시다.
앞으로 이제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줄로 믿습니다.

1)참으로 하나님께 감사 한 것은 창립1세대가 새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이교회에 뿌리가 되어 이만큼 성장시켰습니다.

2)또 새롭게 전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전에 목회자, 성도로 때로는 마음이 상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저희 교회에서 잘 적응하시고 열심히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외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단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회나 사람이나 혼자서 크고, 혼자사 스스로 잘 되는 법은 없습니다.
함께 도와주고 협력해야 잘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교회가 이지역에 위로와 희망과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기 원합니다.
먼저 하나님과ㅣ 성도님과 외지교우와 이웃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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