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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원망하지 말고 여호와께 부르짖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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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73 작성일 21-02-23 23:25

본문

2019년 5월 26일 주일낮예배
성경 출 15:22-26   “ 원망하지 말고 여호와께 부르짖으세요 ”

5월달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은 끝까지 부르짖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믿음이 좋은 믿음 입니까?
어떤 사람이 복을 받습니까?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붙들고 부르짖는 사람이 믿음으로 승리하고, 여호와의 복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잠깐 하나님을 의지했다가도 자기의 육신의 일이 잘 되면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리고 육신의 일에 빠져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육신의 일이 잘 안되면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리고 원망을 많이 합니다.

오늘본문
출15:22-26
“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를 지도자로 삼고 그의 인도에 따라 출애굽하였습니다.
그러나 곧 홍해를 만났습니다.
뒤에는 애굽군인들이 몰려옵니다.
그러나 죽을 수 밖에 없는 위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적을 체험한 모세와 미리암 이스라엘백성들은 기뻐서 춤을 추면서 자신들을 위기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속에 가라앉았도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구원하심에 기뻐서 어찌할줄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또 길을 떠납니다.
홍해를 건너고 광야로 들어갑니다.
그러데 또 이스라엘백성들의 입에서 불평이 터져 나옵니다.
물을 먹지 못했기때문입니다.
하루를 참았습니다.
이틀을 참았습니다.
드디어 3일째 되던날 터지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우물를 발견하고 달려들어서 물을 마셨습니다.
물을 마신 사람들이 배를 불들고 목을 붙들고 땅바닥에 떼굴떼굴 구릅면서 비명을 지릅니다. 알고 보니 이물은 너무써서 사람이 마실수있는 물이 아니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갈증으로 죽을지경인데, 물을 마시면 죽을지경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지경이 되면 누구나 원망 불평이 터져나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에게 몰려가서 “ 지금 우리가 목이 말라서 죽을 지경인데, 당신은 왜 우리를 물도 없는 이광야로 데리고 왔냐고 ” 불평, 원망, 짜증, 분노----모세에게 퍼부고 있습니다.
곧 모세를 돌을 던져 죽일 기세입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모세는 무엇을 합니까?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사람은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프거나 덥거나 춥거나 하면 불평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이렇게 연약하고 간사한 사람이지만 우리들은 위기를 만났을때 달라야 합니다.
부모탓, 남편탓, 아내탓, 자식탓, 이웃탓 한다고 뭔가 달라지나요?
우리믿음의 사람들은 이때 남의 탓만 하지 말고 여호와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할 때입니다.
백성들은 탓을 했지만 모세는 탓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하나님께서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모세가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쓴물에 던지니 그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출15:27절에는
“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   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    

조금만 더 가면, 조금만 더 참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이 마음껏 물을 마시고 쉴 수 있도록 다 준비해 놓으셨는데, 사람은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는 연고로 당장의 목마름에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오늘도 나는 교회와서 예배를 드리지만 내 마음은 누구를 원망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분도 계십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원망과 불평의 입술이 기도의 입술로 바뀌기 원합니다.
기도하면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여호와하나님께서 역사 하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기도하십시다.
모든 일이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십니다.
기도로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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