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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마음이 하나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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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895 작성일 21-02-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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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7일 주일낮예배
성경 행 2:40-47   “ 마음이 하나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

1월 마지막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지가 올해로 7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모두가 통일을 원하시만 통일이 되지 않는 이유는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나게 사는 사람들은 반듯이 자기와 생각이 같은 아내, 남편, 가족, 친구, 성도가 있습니다.
반대로 사는 것이 신이 나지 않는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신앙생활이 신이 나려면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본문 행2:40-47
“ 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초대교회는 베드로가 한 번 설교했더니 삼천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서 표적과 기적이 일너났습니다.
사도들의 기도하러 모인 장소에 큰 무리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병자들이 나왔으며, 심지어는 병이 깊은 병자도 침대에 눕여서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모였는지 베도로가 병자들을 다 안수할 수가 없을정도로 나왔습니다.
그들은 베드로의 안수를 받지 못해도 베드로의 그림자만이라도 자기옅을 지나가기를 바랬을 정도로 사도들을 존경하고 따랐습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귀신을 쫓아내고 앉은뱅이을 일으키고 심지어는 죽은 사람도 살려내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날마다 날마다 구원의 수가 삼천명, 오천명씩 새신자가 몰려오고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여서 예배하고 친교하고 자기것을 내것이라고 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성전에 갔다놓으니 필요한 사람들이 나누어 가졌으며 집에서도 믿는 사람들이 서로 음식을 나누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초대교회에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했을까요?
사도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성령으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우리모두가 하나가 될 때 부흥합니다.
가정이 행복하려면 가족들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그 가정이 행복합니다.
교회는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지휘자를 중심으로  피아노를 비롯하여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가 각각 자기자리에서 자기소리를 내지만 그 소리가 듣기 싫은 소리가 아니라 아름다운 것은 악보가 있기있기 때문입니다.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가 악보도 없이 연주를 한다면 듣기 거북한 소음에 불가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때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있는 원인은 자기 마음대로 연주하지 않고 악보에 의해서 지휘자가 지시대로 연주 할때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는 지휘자도 있어야하고 피아노를 비롯하여 여러악기가 있어냐 합니다.
그러나 자기마음대로 연주를 한다면 아름다운 음악이 될수 없습니다.
악보대로 연주할때만이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것이니다.
초대교회가 부흥했던 원인은 성령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재리교회가 부흥하려면 우리들의 마음이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엡4:3-4
“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분이십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도 하나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천국도 하나입니다.
우리가 꿈도 하나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처녀 총각이 결혼하여 하나가 될 때 자기를 닮은 새생명이 잉태하듯이 우리가 한 분이신 하나님 우리아버지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초대교회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시133:1-3
“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교회가 성령으로 하나될때 하나님나라 제사장이 되고, 헐몬산에 내렸던 축복이 우리에게도 임하십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되려면 우리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온유해야합니다.
인내해야합니다.
사랑해야합니다.
용서해야합니다.
평화를 깨트리지 말아야합니다.
오늘본문에 임했던 초대교회의 은혜와 기적이 이제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우리 가재리교회위에도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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