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없이 살 수없는 인생 " > 주일설교

2019년 2월 10일 주일낮예배
성경 약5:13-18  “ 기도없이 살 수 없는 우리의 인생 ”

오늘 2월달 둘째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자꾸도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젊었을때는 자기 혈기로 무엇인가 이루어보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을수록 자기의 혈기는 수그러지고 자꾸만 하나님을 의지하게되고, 전에는 사람하고 부딪치고 싸웠지만 이제는 자꾸만 하나님께 아뢰고 싶습니다.

시34:17-19
“ 의인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

죄악된 세상에서 바르게 살려고 하다보면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데, 불의한 세상으로 인해서 오는 실망, 낙심, 상한 심령을 여호와하나님께서는 가까이 하시고 모든 고낭에서 건져주십니다.
삼상1장에 나오는 한나는 남편은 한명이고 아내는 두명인 집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안탑깝게도 자기는 애를 못났는데, 자기와 함께 살고 있는 여인을 자식을 낳았습니다.
이것도 속상하고 원통할 일인데, 자식있는 여인이 자기를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도 구박을 합니다.
한나는 매일 자기의 속을 뒤집어 놓는 여인과 머리채 잡고 싸울 수도 있으나, 한나는 주의 성전에 가서 여호와하나님께 눈물의 기도로 자신의 자기의 여호와하나님께원통함을 고합니다.
여호와하나님께서는 하나의 원통함을 들으시고 브닌나가 한나늘 무시할 수없도록 그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아들로 주십니다.
왕하20장에는 히스기야가 나오는데, 히스기야 왕이 병에 걸렸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사야선지자가 갑자기 오더니 그병으로 인해서 이제 곧 죽을 것이니 왕위를 계승할 아들을 찾아보고 유언을 남기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히스기야왕은 자신의 모든 일을 중단하고 기도합니다.

“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사람으로부터 무시받고 억울한 일을 당할 수록 그의 기도는 더욱더 간절해지고 애통하며 눈물로 기도하게됩니다.
기도할 때 눈물이 마르면 나의 심령은 병들어가는 것입니다.
흙은 물이 있어야 살고, 우리의 심령은 눈물의 기도가 내 심령을 적시어야 살아납니다.
눈물이 말랐다는 것은 위험하다는 경고입니다.
성경을 보면 어려운일을 당할 때, 속상한 일을 당할 때 그들은 사람들과 싸우지 아니하고 여호와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께 눈물로써 간절히 메달렸으며, 여호와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4-6절
“ 이사야갸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만에 여호와성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의 십오년을 더 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였더라 ”

사58:9
“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
오늘도 사람으로 인해서 속이 상하고 원통해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하루 하루 사는 것이 아무런 낙이 없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분들이 계십니까?
여호와하나님께 나와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하나님께는 반드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것을 확신합니다.
이땅에서는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나 그러나 여호와하나님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 간구와 소원을 이루어주실 주로 확신합니다.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면 숨통이 트이고 살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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