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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믿으면 이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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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21 작성일 21-02-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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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 주일낮예배
성경막9:14-29   “ 믿으면 이루어집니다 ”

2월달 마지막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 큰 중병에 걸렸습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의심병입니다.
의처증, 의부증으로 고통받는 가정이 너무 많습니다.
서로 믿고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 서로를 믿지 못해서 불신으로 인하여 오는 육체적, 정신적고통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옅사람을 의심하지 말고 서로서로 믿고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의심으로 사람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다 의심할 것 밖에 없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원인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는 순간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가재리교회 성도님들께서는 서로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막9:14-29
“ 14.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17.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를 데리고 변화산에서 천국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 변화산에서 내려가지 말고 여기서 살자고 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요청을 거부하시고 문제 많은 세상으로 내려오셨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문제가 없으면 좋겠으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매일매일 바람이 불고, 바다에서는 풍랑이 일듯이 매일매일 문제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나에게는 문제가 없게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문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아니하고 하나님 뜻대로 해결해 달라고 기도해야 올바른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산아래에서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제자들과 서기관들이 시비가 붙었습니다.
귀신들린 아이를 그의 아버지가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제자들은 고치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던 서기관들이 제자들의 약점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곤경에 빠트릴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 오셔서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던중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자 이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예수님께서 고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 이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 그 아이의 아버지가 귀신들린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그 아이는 예수님 앞에서 발작을 일으켰습니다.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 하고 물으시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어렸을 때부터입니다.    
 악령의 발작으로 그 아이는 불 속에 뛰어 들기도 하고 물 속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죽을 뻔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실 수 있다면 자비를 베푸셔서 저희를 도와 주십시오.'    
 이 말에 예수께서 `할 수만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 믿는 사람에게는 안 되는 일이 없다.' 하시자    
 아이 아버지는 큰 소리로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제 믿음이 부족하다면 도와 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몰려 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악령을 꾸짖으시며 `말 못하고 듣지 못하게 하는 악령아, 들어라. 그 아이에게서 썩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말아라'하고 호령하셨다.    
그러자 악령이 소리를 지르며 그 아이에게 심한 발작을 일으켜 놓고 나가 버렸다. 그 바람에 아이가 죽은 것같이 되자 사람들은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고 웅성거렸다.    
 그러나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그 아이는 벌떡 일어났다.    
 그 뒤 예수께서 집으로 들어 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왜 저희는 악령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넌지시 물었다.    
 예수께서는 `기도하지 않고서는 그런 것을 쫓아 낼 수 없다'하고 대답하셨다.    
만일 오늘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서 자기아이의 귀신들린 것을 쫓아낼수 없다고 의심하였다면 그아이는 귀신으로부터 계속 고통을 받았을것이다.
그러면 그아이의 아버지가 자신이 예수님을 의심하였다는 것을 깨달고 바로 그직시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었을때 그 아이는 귀신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
의심은 나의 마음을 구속하는 것이다.
내 마음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이다.
의심하면 이루질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오늘 주일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성경을 의심하지 말라,
그성경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라.
믿는 자가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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