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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새벽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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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95 작성일 21-02-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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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 주일낮예배
성경 시46:1-7   “ 새벽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

3월 넷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은 새벽을 깨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창기 한국교회의 특징은 종이 있었습니다.
고물장수가 몰래 교회종을 훔쳐가서 고물상에서 찾은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새벽부터 종을 쳤습니다.
종소리에 고단한 몸을 깨우고 새벽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한국교회가 크게 부흥했습니다.
이제는 인권 때문에 종을 치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한국교회는 침체 되었으며 성도들은 새벽기도를 등한시 하였고, 세상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영적인 잠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낮과 밤을 구분하셨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을 자라고 하셨습니다.
또 성경은 새벽은 생명이 살아나는 시간이고 어둠은 생명이 잠시 죽었있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새벽에 일어나고, 마귀의 역사는 한밤중에 일어납니다.

오늘본문 시46:5
“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
마귀는 밤에 역사합니다.
현대인들은 자유하나 그 자유를 다스릴 능력은 부족합니다.
시간은 많습니다. 돈도 많습니다. 젊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을 다스릴 힘이 없습니다.
마귀는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많이 주셨는데 이것들을 좋은데 쓰지 못하고 죄짓는 일에 쓰도록 유혹합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중독에 빠져있습니다.
술, 마약, 께임, 드라마, 음란, 일----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낮에는 자고 밤에는 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죄는 밤에 성행합니다.
마귀는 유혹합니다.
하나님을 편하게 믿으라, 새벽기도도 하지 마라, 쉽게 신앙생활해라, 헌금도 하지 하지 마라, 돈은 하나님것이 아니라, 네가 노력해서 벌은 것이다. 그러니 네 것이다.
새벽은 닭이 울어서 새벽이 오는 것이 아니라, 새벽이 밝아 오니까, 닭이 울은 것이다.
내가 잘나서 이정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까 내가 이정도는 먹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지 마라, 이 모든 것이 네 힘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노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한다.
개구리가 올챙이적 시절을 기억 못한다.
자기가 하루아침에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 줄로 안다.
세상에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어릴적 시절이 있다.
부모가 돌보지 않았다는 그는 어떻게 될을까?
부모가 젖먹이고 기저기 갈아주고, 지켜주지 않았다면 그가 정상인으로 성장 할 수있을까?
이것이 바로 은혜이다.
우리는 내가 운전을 잘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줄로 안다.
내가 운전을 잘 해서 교통사고에서 살아난줄로 안다.
내가 몸관리를 잘 해서 이정도 건강한 줄로 안다. 착각이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왜 새벽을 깨워야 하는가?
밤 늦게 까지 께임하고, 드라마보고, 술마시고, 사람만나면, 육체는 망가진다.
그리고 밤은 항상 나를 죄에 빠지도록 유혹하고 있다.
밤에는 하나님께서 자라고 만들어놓으셨으니 자라,
낮에는 일하라고 만들어 놓으셨으니, 낮에 자지 말고 일하자.
하나님께서는 생명이 깨워나는 새벽에 기적을 행하셨다.
예수님께서 새벽기도를 하셨습니다.
막1:35 “새벽 아직도 밝기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을 살았다.
양식은 만나였다.
만나는 이른새벽에 내렸다.
만나를 그 다음날 아침까지 두면은 부서지고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만나는 그날 이른 아침에 그날 먹을 만큼만 거두어야 했다.
홍해가 갈진 시간도 새벽이었다.( 출1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십계명을 받은 것도 새벽이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나온 시간도 새벽,
이스라엘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널갈 때 흘르던 강물이 멈춤 시간도 새벽,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도 새벽( 수7:15 일곱째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 일너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성을 일곱 번 도니, 20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예수님이 부활한 시간도 새벽
막16:9 “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아침에 살아나신 후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시니 ”

새벽은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시간이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죄사함의 은총을 얻는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거듭난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영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치유된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은헤를 받는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희망이 보인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지혜를 얻는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악을 물리칠 수 있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인생의 목표가 바뀐다.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교회가 부흥한다.

새벽기도시간은 구원받는 시간이요,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리는 시간이다.
가재리교회 성도님들은 죄로 물든 밤 문화에 물들지 말고 밤에는 일찍자고, 새벽을 깨워
새벽기도로 기적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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