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 " > 주일설교

본문 바로가기

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 "

페이지 정보

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62 작성일 21-02-23 23:24

본문

2018년 10월 21일 주일낮예배
성경 눅18:1-8   “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 ”

10월달 셋째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낙심하여 세상사는 것이 즐겁지도 않고 힘이 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낙심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사람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내마음같지 않습니다.
내마음과 같으면 낙심할일도 없고, 서로 얼굴 붉힐일도 없을것 같은데, 세상사람들의 마음이 내마음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자주, 때로는 가끔식 그로 인해서 나는 사람 때문에 낙심하며 세상을 살아갈 기운을 잃게 됩니다.
때로는 돈 때문에 낙심하게 됩니다.
돈이 떨어지면 세상에 나갈 기운도 없고 사람이 움추려들게 됩니다.
때로는 건강 때문에 낙심하게 됩니다.
건강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싶은데, 건강을 잃어버리니까, 사람이 점점 더 삶의 의욕이 사라지고 점점더 소심해집니다.
때로는 권력이 없어서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어디에다가 하소연할때도 없고 세상이 싫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늘 비유를 통하여서 무슨 일을 만나도, 어떠한 형편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나를 실망시키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로하시고 이땅을 살아갈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지금 실망할일들이 많이 있지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나와서 부르짖어야 합니다.

 오늘본문 눅18:1-8
“  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어느 도시에 과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과부는 오늘날 돈없고 힘없고 나를 도와줄 수 사람 없는 오늘날 나의 모습입니다.
과부로 사는 것도 하루하루가 버겨운데, 하늘이 무너지는 일을 당합니다.
어떤 힘있는 사람이 예를 들어서 과부가 살고있는 집과 땅을 빼앗아서 그 도시에서 살지 못하도록 쫓아내려고 합니다.
이과부는 이러한 일을 당해도 자기를 도와줄 남편이나 자식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친구도 없습니다.
정말로 앞이 캄캄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눈물만 나옵니다.
그런데 이도시에 재판관이 있는데, 이재판관은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는 아주 무식하고 교만한 재판관입니다.
이런 재판관한테 자기의 어려움을 이야기해도 들어줄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과부는 날마다 날마다 이 불의한 재판을 찾아가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이불의한 재판관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과부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과부는 자기의 현실이 너무나도 실망스럽지만 날마다 날마다 끈질기게 불의한 재판장을 찾아가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결국은 이불의한 재판장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과부가 얼마나 이불의한 재판장에게 가서 자신의 억울함을 해결해달라고 메달렸는지,  이 불의한 재판장이 이과부의 억울함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자기도 편치 않았습니다.
결국은 과부의 억울함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비유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리들은 세상을 살면서 이과부처럼 실망할 일들을 많이 겪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우리들은 점점 더 자신이 숨깁니다.

“ 그래 세상사람들 다 그렇고 그런데, 나가서 만나면 상처만 받지 차리리 집에서 텔레비전이나 보자 ”,  “ 교회가면 뭐하냐, 예수믿는 사람들도 다 똑같은데, 나혼자 집에서 성경보고 찬송하고 예배드리면 되지, 일부러 교회까지 가서 상처받을 필요까지 뭐 있겠냐? ”,

여러분 세상이 나를 실망시켜도, 때로는 교회가 나를 실망시켜서 우리는 숨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고, 교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과 교회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 돈, 권력, 불의한 것 때문에 우리는 실망할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구와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 하나 올바르게 세상을 만들어 가십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실망하고 교회를 나가지 않으나,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힘있고, 돈있고, 잘난사람들이 세상을 주관하는것 같고, 힘없는 사람은 매일 매일 당하면서만 사는 것 같으나 그러나 정의가 승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나가 당하는 현실로 인해서 때로는 실망스러울때도 많으나 그러나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오늘도 예배하러 나와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헌신하고 너의 믿음과 신아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네가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불의한 세상을 빛과 소금으로 치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고후4:8-10, 16.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에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가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

하나님은 과부와 고아의 재판장이시고 아버지이십니다.
사람은 재판을 바르게 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와 간절히 기도하고 간구하면  하나님은 억울함을 당한 사람편에 서서 억울함을 해결하십니다.
어제도 오늘도 세상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여 낙심하셨습니까?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하나님은 정의로운 분이십니다.
낙심하지 말고 다시 용기를 가지고 세상속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가재리교회

  • 담임목사 : 정무룡
  •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동막골길 45 ( 가재리 392-1 )
  • 전화 : 031-353-2022
  • 모바일 : 010-8311-2022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정무룡 ( jmr11111@naver.com )
  • 호스팅제공 : 카페24(주)
Copyright © Gajeri.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