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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하나님께 나오는 분들은 다 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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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30 작성일 21-02-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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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5일 주일낮예배
성경 히11:6-12   “ 하나님께 나오는 분들은 상이 있습니다 ”

오늘 4월 셋째주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늘의 상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본문 말씀
히11:6-12  “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쫓은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줄 앎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  

오늘본문말씀
6절,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

오늘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왔습니다.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면은 상을 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상을 줍니까? → 믿음으로 나오는 사람에게 상을 줍니다.
오늘 이시간 저희들이 하나님앞에 나왔습니다.
그냥 나오지 말고 믿음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①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
② 상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믿음으로 나와서 상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 아브라함입니다.
8절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
창11장은 아브라함의 조상 족보이야기이고
창11:27-32은 아브라함의 아버지의 가족 이야기이다.
“  27.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비며 또 이스가의 아비더라    
 30.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32. 데라는 이백 오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데라입니다.
데라는 아브람, 나홀, 하란 3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안탑깝게도 막내를 자기보다 먼저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데라에게 말씀하셨는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는지 모르지만, 데라는 그의 고향 친척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란에서 머물렀습니다.
 아브라함은 대부분의 유년과 청년 시절 그리고 결혼 후 상당 기간까지 "갈대아 우르"에서 살았던 것이었습니다.
그 '갈대아 우르'란 오늘의 이라크 즉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하구 지역에 해당되는데, 당시 아주 큰 문명이 발전되고 있던 도시였습니다.
   고대 무역 활동이 활발했으며, 큰 도서관의 유적까지 발견되고 있는 곳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당시 문명이 가장 발단된 곳에서, 우상을 섬기는 지역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그곳에서 우상을 만들어 팔아서 먹고 살았습니다.
(수24: 2-3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그러면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머룰렀던 하란은 어떤 곳입니까?
하란도 역시 큰 도시는 아니어도 갈대아 우르와 같은 지역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하란에서 죽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창12:1-9
“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왜 너의 고향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까? → 상(복) 주실려고.
오늘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상받기 우너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복)을 받으려면  
 고향 친척 아비집을 떠나야 합니다.
고향은 문명이 발달하고 우상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아브라함이 그곳에 머물러있으면 아브라함도 역시 그곳 문화에 물들어서 똑같이 우상을 섬기고 죄짓고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스키모사람들은 아주 먼곳에서 귀한 손님이 오면 자기의 가장 좋은 음시과 잠자리를 내어 주는데, 최고의 손님 대접은 자기아내를 손님에게 들여보내서 밤에 자기아내와 손님이 잠자리을 함께해서 보내는 것이 최고의 손님 대접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문화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이기에 존중해야 되지만 잘못된 문화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갈대아 우르, 하란이 이와같이 잘못된 문화와 생활 풍속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그곳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가나안 땅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짜 상(복)은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자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집들은 자식 때문에 웃는데, 아브라함과 사라의 늘 외로웠습니다.
이제 아내 사라의 경수도 끊어졌습니다.
더 이상 제일좋은 상은 하나님께서 안 주실것 같은 마음에 근심이 되었습니다.
그때 한나님께서는 자식이 없어서 근심하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창15:1-6
 “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

그리고 드디어 창21장에서 사라가 아들을 낳습니다.
그의 이름이 이삭입니다. 이삭이라는 이름의 뜻은 웃음입니다.
상을 받을때 슬퍼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상을 받을 때는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삭을 주셨으며, 또 그의 손자 야곱을 통하여서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세우셨습니다.
가재리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 웃지 못하는 사람이 계십니까?
웃을 일이 없는 분이 계십니까?
1. 하나님을 믿으십시요!
2. 고향친척 아비집을 떠나십시요!
3.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곳에 머물르십시요!
4. 하나님께 나에게도 주실 상이 있음을 믿으십시요!
아브라함에게 임했던 상(복)이 오늘 참석하신 우리모두에게도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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