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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어린아이와 같은 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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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980 작성일 21-02-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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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6일 주일낮예배
성경 마18:1-4   “ 어린아이와 같은 성도 ”

오늘 5월달 첫째 주일낮에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5월달에 감사가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월달이 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당시의 어린이는 대접받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들은 사람대접 받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아이와 여자는 숫자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람들의 생각은 아이는 부모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녀들을 마음대로 때렸습니다.
지금은 부모가 자녀때렸다가는 아이가 핸드폰으로 동영상찍어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그 당시 글에는 심지어는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남자가 태어나면 살리고 여자가 태어나면 버리라는 글도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이러났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어린아이가 귀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없어서 문닫는 초등학교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아이들이 집집마다 넘쳐났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아이를 낳지 않아서 큰 걱정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3명의 아이만 있어도 다자녀가정이라고해서 국가에서 학자금, 전기세---
혜택을 많이 줍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전체적으로 누구나 할것 없이 여자와 어린아이는 무시해 버렸습니다.
마19장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어떤 부모는 자기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서 예수님께 안수받으려고 자기아이들을 데려왔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들을 가로막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안수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수님이 힘드신데, 아이들까지 데려와서 안수기도 받으면 어떻하느냐고 제자들은 자기들 생각에는 예수님을 많이 염려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데려오는 부모들을 꾸짖었습니다.
안수를 하시던 예수님께서 이모습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어린아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들과 같은 자들의 것이다 ”
하시고 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 안수를 다하신 후에 그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오늘본문 마18:1-4
“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        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

오늘본문말씀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누구나 높고 낮음이 있듯이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베드로를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랬더니 제자들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제자들 사이에서도 누구 더 잘난는지, 누가 더 못난는지 서열을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사이에서도 시기와 질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하루는 이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어린아이 한명을 불러 제자들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셨습니다

“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        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

주님께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어린아이는 어떤 성도을 말씀하시나요?

1.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입니다.
갓난아이는 부모의 도움없이는 단 하루도도 살 수가 없습니다.
갓난아기가 살 수있는 길은 오직 부모곁에서 부모와 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를 100%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잠3:3-6
“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성경의 위인들은 감옥에서, 사자굴에서, 풀무풀에서, 광야에서, 기근에서, 가뭄에서, 질병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내가 처한 어떠한 환경,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의지하면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내 상황이 달라집니다.
2. 겸손한 성도입니다.
마음이 겸손하면 하늘나라에서도 통하고 이세상에서도 통합니다.
처음에는 겸손한 사람이 무능해보이고 교만한 사람이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점점흘러 나중에는 교만한 사람은 무너지고 겸손한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야고보서 4장 10절
 “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교만한 사람은 자기를 높이기 높이기 위해서 대로는 거짓말도하고 애를 많이 쓰지만,
나중에는 추락하고 맙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내가 높아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주께서 높여주시므로 늘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순종하는 성도입니다.
삼상 15:22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낳으니 ”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예배보다 더 위대한 예배는 없습니다.
아무리 예배를 자기 마음에 만족하게 드렸다 할지라도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면 아무소용없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중에서 어떤 자녀가 좋은 자녀입니까?
내 말을 잘 듣고 이행하는 자녀가 내마음에 쏙드는 자녀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자녀는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살아가는 자녀입니다.

4. 내일을 꿈꾸는 성도입니다.
어린아이는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지금은 어른들이 세상을 주관하지만 머지않아서 어린아이들이 세상을 주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지금도 어른들이 이끌어가지만 머지않아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기도하고 헌신하고 전도하면서 이교회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없으면 웃을 일이 없습니다.
어린아이가 없으면 희망이 사라집니다.
주님께서 오늘 본문에 말씀하신 어린아이와 같이 남보다 더 높아지려는 생각, 쓸데없는 허영심, 명예심을 버리고 남은 여생을 진실하게 살아기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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