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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감사하는 마음으로 문을열고 들어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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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083 작성일 21-02-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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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일 주일낮예배
성경시100:1-5   “ 감사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라 ”

오늘 2018년 후반기를 시작하는 성도님께 늘 감사가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과 성도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저희교회성도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집에서 수고하여 땀흘리면서 농사를 지으신 것들을 가져다 주셔서 맛있게 먹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느 분은 자기집에서 농사지으신 것이 아닌데, 남의 집에서 농사지으신 것도 얻어다가 저를 먹이시니 감사드립니다.
또 강단을 아릅답게 장식하시고 주의 성전을 위해서 애쓰고 힘써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본문 시100:1-5
“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5.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

저는 오늘본문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 권사님 핸드폰 벨소리가 오늘 본문의 찬송시입니다.
오늘본문은 우리들이 주의 성전에 들어올때 어떤 마음으로 들어오라고 하셨습니까?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의 성전에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
주의 성전을 떠나갈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집의 대문을 열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열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장에 출근하여 직장의 문을 열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에 가서 경로당 문을 열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를 타고 차문을 열때도 감사, 닫을때도 감사, 식당문을 열때도 감사, 나올때도 감사,
어디를 가서 들어갈때도 감사, 나올때도 감사때도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우리 하나님이시며 그 분이 나를 창조하셨으며 그 분은 나의 목자시며 나는 그 분의 양이며 그 분은 나를 돌보시며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인자하신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에게 이런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출23:16 “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
신16:10-12
“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    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찌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찌니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왜 매년 해마다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말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광야40년동안 먹이시고 입히시고 목마르지 아니하게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고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은혜를 입었을때는 잠간 기억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매년 해마다 보리가 처음추수할 때 맥추절을 지켜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2018년도 7월달을 시작하는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금 누구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헤입니다.
지금 내가 보는것, 듣는것, 말하는것, 먹는것, 마시는것, 입는것, 돈버는것, 예배드리는것, 쓰는것, 타고다니는것,----
우리의 일상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서 떠나가시면 눈이 닫히고, 입이 닫히고, 귀가 닫히고, 손발이 묶이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나간 2018년6개월을 뿐만 아니라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볼때 하나님의 은혜없이 살아온 시간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들어가든지 나온든지, 먹을때나, 쉴때나, 누울때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고 불평과 원망은 또 다른 불평과 원망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내인생이 잘 되고, 내 자녀가 잘 될려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버리지 말고 늘 감사해야합니다.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히면서 함께 살아갈려면 불평 원망대신 늘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이 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늘 배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다스리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
지금 내심령이 메마르고 황폐하며 궁핍해졌습니까?
이런 사람의 특징은 감사는 없고 불평 원망 짜증 분노로 기득찬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죽이는 행위입니다.
그러지 마시고 작은 일에 감사하십시오, 그의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딤전4:4 "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

2018년 앞으로 살아갈 6개월은 하나님께 감사, 이웃에게 감사, 자연에게 감사로 내 삶이 더 풍성해지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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