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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일설교

" 인생의 신호등3, 파란불- 전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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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재리교회 댓글 0 조회 1,117 작성일 21-02-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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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6일 주일낮예배
성경 수 6:15-21   “ 인생의 신호등3, 파란불- 전진하라 ”

8월달 마지막 주일낮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본문 말씀
수6:15-21
“ 15. 제 칠일 새벽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번 도니 성을 일곱번 돌기는 그날 뿐이었더라    
 16. 일곱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    
 18.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찌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21. 성 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 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    

이스라엘백성들을 40년동안 이끌었던 모세는 느보산에서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았고, 그 뒤를 이어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리고 길갈에서 할례의식을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의 첫 번제 관문이 여리고를 정복해야 했습니다.
여리고성은 높이가7,5m, 두께가 6m, 로서 군사적으로 볼때 아주 강하고 튼튼하게 지은 성이라서  그 누구가 감히 무너트릴 수 있는 성이 아니였습니다.
더구나 성안에는 싸움을 잘할수 있는 무기와 군인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요단강을 건넌지도 열흘이나 지났고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첫 번제로 여리고성을 무너트리지않고서는 가나안땅을 정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들이 불안과 염려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을 무너트릴 수있는 비결을 알려 주셨습니다.


수6:1-7
“ 1.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찌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일곱제사장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하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 행할찌니라 ”

불안과 염려로 걱정하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과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6일동안 여리고성을 도는데, 맨 앞에 무장한 군인들을 앞세우고, 그 뒤에 양각나팔을 잡은 제사장 7명이 뒤따르고 그 뒤에는 법궤가 뒤따르고 그 뒤에는 무장한 군사들이 뒤따르고 매일매일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바퀴씩 아무말도 하지 말고 돌다가, 마지막 7일째 되는 날은 7곱바퀴를 도는데 마지막에 나팔을 불고 소리를 질러라 그러면 여리고성이 무너질 것이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시키시는대로만 하였더니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안께임이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시합에 집중해야하고 규칙대로 경기해야하고 달리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하는 것에 계속해서 전진해야 하고, 나라는 지키는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는 일에 전진해야 하고, 농부는 농사하는 일에 전진해야 하고, 사업하는 분들은 그 사업에 전진해야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며 전진해야 합니다.
차가 서야 할때 서지 못하고, 가야 할때 가지 못하고 서면은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야 할때 서지 못하고, 달려가야 할때 서 있으면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의 인생은 뭔가 내가, 가장이 잘 될 수있는 환경이 아니라, 잘 되지 않는 환경이 늘 우리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늘 불안과 염려가 나를 근심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여리고성입니다.
그 여리고성을 무너트릴 수 있는 방법은 나의 힘과 지식과 능력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도저히 내가 받아들일 수없는 말씀을 나에게 하십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말도 안되는 상식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 말씀을 하실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나의 입술은 불평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침묵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지신 십자가는 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는 십자가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내가 져야 할 십자가이므로 누가 뭐라고해도, 어떤 역경과 고난을 당하시면서 너무나도 억울하지만 침묵하시며 묵묵히 예수님께서 가야  할 길을 멈추지않으시고 믿음으로 전진하셨습니다.
오늘 이시간에 믿음의 삶을 멈추려는 분이 계십니까?
가정을 포기하려는 분이 게십니까?
생명을 포기하려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끝까지 붙드시기 바랍니다.
내안에 믿음없는 생각을 전멸하십시오.
다시 일어서고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승리는 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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